파천문 비호 아래서 맨날 양학만 하고 늙어버린 우물안 개구리 혈비.
어릴때부터 산전수전 다 겪고 12존자 이상급 초고수들과 목숨을 걸고 싸워온 시베리아 호랑이 용구.
한마디로 호랑이와 개구리의 싸움.
축구로 따지면 혈비는 k리그에서 메시놀이하는 신급 존재고
용구는 프리메가 리그 최우수 선수지..
실제 혈비가 더 재능있을지 몰라도 프리메가 리그에서 세계최고 선수들과 대결한 경험은 무시못하지.
천존말에 따르면
혈비가 강한건 사실이야.. 무공만 놓고보면 경외감이 들 정도지.. 그러나 자네를 이길 존재가 없냐면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언더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