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혈비가 강한건 맞을거임 약해졌다고 해도 늙존이 뒤를 물릴수도 있는 독사취급한 무명을 의자에 앉은채로 밟았고
강룡과 혈비를 둘 다 상대해본 시점에서 강룡은 혈비에게 어림도 없다는 평가를 내림
무명이 본게 강룡의 전력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빈사 상태에서 천곡칠살 상위급으로 추정되는 둘을 죽일수 있을 정도인 강룡을 압도한다고 생각한다는건데
개인적으로 무명은 늙존 이상이라고 생각하고 나머지 천곡칠살이 전부 비슷하다면 혈비는 현무림에서는 상대할수 없는 강적이라고 봄
거기에 천곡오살도 있으니 신선림의 도움이 필요함
그리고 내 추측이지만 신선림의 도움으로도 아마 상대하기 힘들지 않을까 함
하지만 그렇다고 혈비가 최종보스라는건 아님 혈비는 신선림의 도움으로도 상대하기 힘들정도로 강하고는 생각하지만 혈비가 최종보스라고 생각하긴 힘듬
그이유가 지금 혈비는 강캐의 위치는 되지만 최종보스로 보기에는 너무 포스가 없음
딱 3류 악당이 어떠한 방법으로 힘을 얻은것같은 포지션이 혈지인데, 1부의 보스격인 늙존처럼 포스나 그릇이 없다고 생각함
특히 이번화에서 용구 상대로 너무 없어보였고 그것때문에 최종 보스로 나올 가능성은 적어지지 않았나 함
뭐 결론만 말하자면 마교든 환사든 제3 세력이든 어떠한 방법으로 인해 혈비가 강해졌고 혈비는 페이크 보스일 가능성이 높다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