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만화 보면서 저 같은 경우 그 당사자가 아니니 이해 못하는 걸지도 모르는데 (드라마 보면 특히 그게 심함 엄마가 이해 못하는 나를 이해못함 ㄷㄷ)

리체였나 루체였나 걔 빡치는 것도 잘 이해 안 가던데 ㄷㄷ 이거 다른 사람들은 다 빡칠 만하다고 생각하고 (솔까 저는 아샤가 딱히 나에게 피해준 건 없어서 별로 뭐 못느끼겠음)

걍 지금 리즈 상황이면 신급 아이템도 얻었고 카즈 살아있다고 하니까 ㅈㄴ 좋을 거 같은데 걍 속으로 (ㅅㅂ 아샤 썅년 사형 찬성할껄 ㅅㅂ ㅁㅊ ㅡㅡ)이정도일거 같고

솔직히 자신의 이름이 쿠베라라서 남들이 수라한테 노려진다고 하는데  전 이것도 잘 모르겠음 사람들한테 미안할 수는 있어도 죄책감 같은 건 안 느낄 듯

내가 살기 위해서 남들이 죽어야 되면 어쩔 수 없는 거 아닌가 ㄷㄷ;; 생명체로서 살아가기 위한 건 당연한 건데 나한명 살아서 1만명이 죽든 10만명이 죽든

생명체가 살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다른 생명체가 죽어야 된다면 어쩔 수 없는 거라고 보는지라

만약 내가 죽어야 되고 한 사람이 살 수 있어서 어떤 사람이 날 죽여가면서까지 살아간다면 원망스럽긴 하겠지만 이해는 갈거 같음

도쿄구울로치면 구울이 날 잡아먹으면서 생존해간다면 살기위해 어쩔 수 없이 한 행동이니 원망스러워도 이해는 간다고 해야되나


솔직히 아샤 입장에선 복수는 하고 싶겠지만 저지1랄하면서 복수하는 것도 잘 이해는 안 감

굳이 복수해서 딱히 뭐 달라지는 것도 없고 자기만족에 불과하면 걍 ㅄ 뻘짓일 듯

아샤는 걍 성격 좋은 남자친구 잘 만나서 애 순풍순풍 잘 낳아서 행복하게 살아야지 ㅉㅉ  호구같은짓 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