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니 - 비록 소환사의 조건이 있다고는 하지만 최대한 소환사에게 부담 안주고 도시와 행성의 안전을 우선시함.
찬드라 - 비정하기는 해도 아그니와 비슷함. 소환사를 죽음에 이르게 하긴 했어도 도시의 수라들을 전멸시킨 업적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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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유 - 수송선 건은 말이 필요없고, 현재 역시 소환 시도만 하면 바로 달려나갈 의지를 보여줌.
바루나 - 변방 행성에 있는 도시에 소환되서 탁이 감시. 그나마 하는 일이라도 있었음. 현재의 미스티쇼어는 안정적이라 소환할 필요도 없고.
인드라 - 업무가 산더미라 나갈 여건이 안됨.
야마 - 업무는 미친듯이 계속 쌓이는데다가, 본인의 사상이 확고함.
브라흐마 - 이미 많이 퍼줘서 남은 힘이 없음.
씹르야 - 고작 신탁 몇마디 내려주고 빤쓰런. 위에 있는 소환에 응하거나 응했던 신들은 업적이라도 남겼는데, 이 새낀 한 일도 없음. 거기에 행성 지도자가 3번이나 부르는데 읽씹.
씹르야의 소멸을 기원합니다.
씹르야는 써주는 시초신도 없음
브라흐마도 창만 뺏고 버리는 씹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