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도우 빅맘 티치 해적단 처럼 어느정도 나중에 디자인된 캐릭터들은 전투스타일도 각자 개성있게 디자인되었는데
샹크스애들은 ㅋㅋ 원피스 초기에 사황설정도 없을때라 전부 권총든 쩌리들처럼 만들어놨구만.
작가가 얘네 단체전투 그리면 전부 권총 빵야빵야질만해대고 샹크스도 칼질만해댈텢데
만화 극후반기에 이렇게 연출 밋밋하고 지루한 전투씬을 집어넣을까. 오다도 이거 감당 못할걸.
솔직히 샹크스 그냥 죽었다는 기사만 나오고 끝나도 스토리진행에 아무 지장없는데 뭐하러 위험을 감수하고 전투씬을 그리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