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최신화를 보고 결말이 보였습니다.
그냥 제생각이지만 너무 떡밥을 꼬지않으며 아이들이 충분히 이해할수있을 만한 수준으로 떡밥을 던지는거 같습니다.
스토리가 심오하고 난해하지않고 통수를 때리는것도 심하지 않다는 것을 보자면
어디까지나 아동만화니까
E.N.D가 에테리어스(악마의서) 나츠 드래그닐 으로 밝혀진 이상 추측해 보건데
제레프는 악마의서를 만든이유가 자신을 죽이기 위해서 악마들을 만들었다고 하죠.
즉 악마 나츠는 자신을 죽이기위한 가장 확률이 높다고 생각해서 만들었던거죠 하지만 이제 필요없다고 제레프가 말을했고
나츠보고 강해지라고 합니다. 그의미는 즉 E.N.D보다 강해야 나를 죽일수있다. 라고말하는겁니다.
나츠가 악마화 하는게아니고 나츠를 롤모델로 한 악마가 END인 거죠.
그후 이야기 진행도 대충 페어리테일 해산 - > 제레프와 관련된 또다른 위기 발발 -> 페어리테일 다시 결성 -> END의 실체공개 -> 단체 멘붕 - > 나츠 vs나츠(END) -> 나츠가 발리고 그레이가 대신 상대할테니 제레프랑 싸워라 -> 나츠는 전화위복해서 제레프와 싸움 ->단체로 짐 -> 루멘이스트 로리를 사용-> 모두가 동료의 힘으로 싸움 우린! 페어리 테일의 마도사니까! ...등등
ㅇ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