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나는 문재앙의 창조 손해의 무지성 반일 외교를 반대한다
여기서 말하는 것은 국민들이 가지고 있는 상대국에 대한 이미지를 말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런 부분에서 보면 국민들이 최소한 약간씩의 반일정서를 가지고 있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것이다
애초에 나라가 가까울 경우 사이가 안 좋은 경우가 좋은 경우 보다 훨씬 더 보편적이다 그 예시로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프랑스와 영국, 그리스와 북마케도니아 아니면 터키, 베트남과 중국 그리고 인도 등등 가까이에 있으면 마찰이 많을 수 밖에 없으며 무지성 혐오를 하지는 않더라도 상대에게 최소한의 경계나 불편함은 존재할 수 밖에 없다
나는 지금 캐나다에서 공부하는 중인데 그 친하다는 미국과 캐나다도 외교적으로만 사이가 좋을 뿐 국민들의 보편적인 시각과 인식은 그리 좋지 못하다 미국 사람들은 은연 중에 캐나다 사람들을 무시하며 자신이 미국 사람이라는 자부심과 함께 캐나다 사람들을 자기 아래로 취급한다 반대로 캐나다 사람들은 미국을 더럽고 이기적인 나라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다(우리가 중국을 보는 시각과 비슷하다) 특히 트럼프 같은 우파쪽 인사들은 더더욱 그렇다
다만 우리가 여기서 알아야 하는 것은 국민정서는 나빠도 문제가 없다 다만 이것을 자신의 정치질에 악용하면서 포퓰리즘을 하면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즉 이명박, 전두환, 김대중 같이 공과 사만 나눈다면 반일정서는 아무런 걸림돌이 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