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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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스케일 가장 늘리기 쉬운 건 카드게임인듯

반도의군인 | L:57/A:96 | LV32 | Exp.98%

643/650

| 2 | 2022-02-12 17:45:18 | 164 |

[숨덕모드설정] 게시판최상단항상설정가능

스토리나 설정이 주된 요소도 아니고 카드놀이가 가장 중요한 거라 대충 배경 설정이랑 카드 플레이버 텍스트 칸에 정신병자 설정 하나 싸지르면 끝

아따 ㅋㅋㅋ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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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팔학 2022-02-12 17:56:50

요즘엔 효과 넣느라 그런거 안넣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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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HKJNMC 2022-02-12 18:01:25

@십팔학

MTG는 게임 내에서 쓰는 효과와 별개로 플레이버 텍스트까지 기재하는 카드들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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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의군인 [L:57/A:96] 2022-02-12 19:31:57

@십팔학

매더개는 카드마다 짤막하게라도 들어가는데 유희왕은 일반 몬스터에만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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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HKJNMC 2022-02-12 18:05:55

사실 MTG는 매 확장팩마다 그 확장팩의 배경이 되는 차원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담은 소설을 매번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합니다... 설정은 플레이버 텍스트보다 소설에서 풀리는 편이죠.
하지만 소설의 작품성은 거의 대부분 좋지 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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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의군인 [L:57/A:96] 2022-02-12 18:57:46

@GOHKJNMC

정통 판타지 맛을 느낄 수 있는게 매더개인데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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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HKJNMC 2022-02-12 19:09:00

@반도의군인

MTG의 문제점은 2022년 현재 기준으로 스토리에 등장할 수 있는 위협적인 빌런이 딱히 없다는 것이죠.
MTG 스토리 내에서 다중 차원 규모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최강급 빌런들은 보통 니콜 볼라스, 엘드라지, 피렉시아 세력 정도인데
다중 차원을 파멸시킬 수 있을 만큼 강력했던 니콜 볼라스는 2019년 4월 플레인즈워커 전쟁이라는 확장팩에서 이제 완전히 무너져서 제작진 공인 두 번 다시는 등장하지 않을 것이고, 엘드라지는 언제든 다시 나올 수는 있지만 나올 만한 건덕지가 마련되지 않았고, 피렉시아 세력은 그나마 가장 최근 확장팩인 '카미가와:네온 왕조'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유저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켜주고 있지만 사실 애쓰고는 있지만 '전성기 시절 피렉시아 세력'에 비하면 코웃음이 나올 정도로 약하죠......(전성기 피렉시아와 뉴 피렉시아의 차이는 최종 성장 제천대성과 6부 극초반 단모리의 차이만큼 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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