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학적으로 나이가어릴수록 잠을많이잡니다 아기들은 15시간 이상씩자고

노인이되면 5시간만자도 문제가 없죠

잠의양은 에너지소비량과 기초대사량에의해 결정되죠

동물들이 겨울잠 자는거랑 비슷하다고나할까요

에너지를 많이쓰면 잠이 많이오는건 당연한이치이죠

늙으면 세로토닌의 분비가 적어진데요 세로토닌은 수면을 영향을 끼치는 멜라토닌의 분비에 관여하구요
세로토닌 분비가 줄어드는 이유는 노화하면 그 분비하는 곳이 점차줄어든데요
보스턴대랑 토론토대 연구결과라는군요

또 다른하나는 미국 국립수면재단에서 나온 자료는
필요수면량이 준건 아닌데 잠의 형태가 바뀌어
자는 것을 오래 유지를 못한다고 하네요

근데 개인차는 있겠죠 세로토닌은 우울증때도 안나오고 뭐 그러기도 하니까 뭐....
반대로 햇빛많이 받고 뭐하면 분비되기도 하니까

그렇긴그렇죠 늙었을때 운동선수급으로 운동을 하고

젊었을때 개차반으로 살았다면 얘기가 다르죠

잠은 익숙해지는것도있어서 습관이되면 잠이 줄기도하지요

나이먹기전이나 나이먹은후나 생활이 비슷하다면

나이 먹은쪽이 잠이 적지 않겠는지요 여담으로

훈련소 들어갔을때 사회에서 잠 4시간자는사람 5시간자는 사람

여러가지일텐대 중대 200 명 모두 8시간을자도

잠더자고싶어서 안달이나는걸보고 신기하더라구요

그래도 잘 사람은 자고 덜 잘 사람은 덜 잠저기 수면재단인가 뭐인가 에서는잠을 오래 유지못해 쪽잠 많이 잔데요

렘수면과 논렘수면의 차이가 아닐런지

갓난쟁이들은 자는거에 80퍼가 렘수면이라 자는거에
대한 효과가 좀 떨어진데요

렘수면은 얕은잠 논렘수면은 깊은잠

체력딸리지는 않더라구요.
3~4시까지 미드보고 자는데 어제는 모기잡다 5시20분에 잤어요 ㅋㅋㅋㅋㅋㅋ

내년에는 잠 많이 자봐야겠어요ㅋㅋ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운동은 하는데 하다안하다 할정도로 어중간합니다.
지금은 뒤룩뒤룩 쪄가기만함;; 얼른 입대해야지

님도 좋은 사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