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렬대천 사용 후
완전히 흡수 당하고 이제 막 무저곡의 공진안에
진입함.
그 후 몇초후
ㅇㅇ
이렇듯
무명의 경우
폭렬대천을 쓴 여파도 있겠지만
정황상
무저곡 들어오자마자
급격하게 몸의 부하가 걸려
엄청나게 힘들어한다 라고 보는게 맞을듯
* 근데
이게 싸울일은 아니지 않음..?
기공 시도여부를 떠나 움직임에 한해서는
무저곡에 진입한 몸만신창이 외팔 늙존이
훨신 쌩쌩했던 무명보다도 되려
상대적으로 좀더 움직임이 기민하고 여유로웠다? 정도로
이해하면 될거 같은데..
어찌보면 이것도 외적요소의 한 부분이기도 하고요
순간 급격하게 변화된 환경에도 불구하고
가쁜숨을 몰아쉬면서도
적을 (강룡) 주시하는거 자체가
나름 당시 늙존의 클래스를 나타낸거라고 봄
머 결국 외팔의 존재 여부를 착각함으로 인해
그것이 곧 패배로 이어져.. 안습이긴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