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제 예상은 두춘,엽패만 천곡산에 남아있고
황저 진유림 곽소종만 외부로 나가있는 상태인줄 알았는데
황저까지 천곡산에 남아있는걸 보니...
일단 신파천문 병력 포함
황저 두춘 엽패 3명도 뒤지는거 확실하고(실제 죽을지는 모르겠으나 쳐맞고 쓰러지는 것은 확실)
천곡3인방까지 패해서 자빠지게 되자
그때서야 빡친 혈비가 나서서 싸울때
용비나 구휘랑 1vs1로 싸워서 몇 합 주고 받는 그 도중에
쿠우우웅 하면서 천곡산이 부서지면서
강룡이 나타날 것 같음
지금 전개로 보니까
용비나 구휘가 혈비랑 1vs1로 싸워서 패하는 일 자체도 없을 것 같은 생각
애초에 고수 주인공이 강룡이고
혈비는 강룡이 맡아야 되고
또 오늘 구무림의 용구 역시 전작의 주인공인데
전작의 주인공이 패하는 것도 모양새가 안좋은 것도 있지만
오늘 보니 용비든 구휘든 혈비랑 1vs1로 붙어도 패하는 장면 자체가 안나올 듯
중간에 무조건 강룡이 나타날 삘
오늘 딱 보니까 용구가 천칠 맡고
강룡이 혈비 맡는 전개임
용구가 천칠 다 죽일지는 모르겠지만(천칠 3명 다 안죽을 수도 있음
왜냐면 용구한테 맞고 쓰러져도 미래 스토리 진가령과 싸움을 위해 천칠3명 중 1명은 작가님이 살게 놔둘수도)
그리고 혈비가 본좌가 나서겠다고 할때
그 순간에 쿠우우우웅 하면서 강룡 등장 삘임
혹은 혈비랑 vs 구휘나 용비 1vs1로 싸워도
몇 합 주고받는 그 순간에 쿠우우우웅 하면서 강룡 등장 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