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동은 칼리에게 우세한 일이었습니다
나스티카, 인간, 신이 분리되면서 셋 다 약해졌고, 그렇기 때문에 타라카족이 활개치기 쉬워져버렸죠
그럼에도 왜 비슈누와 시바는 대변동을 일으켰을까요?
제생각에 칼리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멸망하지 않는 미래의 가능성이 너무 낮아졌고, 이때문에 본인들이 보고있던 미래에는 일어나지 않는 거대한 일을 일으켜서 미래를 리셋시키려는 행동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미래가 리셋된것이 사실이라면 더이상 간다르바가 살아있는것이 최선의 미래가 아닐수 있고, 타쿤탈라(칼리)가 간다르바를 살리려한것도 이해가 됩니다
물론 간다르바에게 아직 칼리를 무력화시킬 가능성이 살아있는건 사실입니다만.. 그보다 추바짓을 해서 트롤링할 가능성이 더 높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