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이건 나혼자만의 생각이지만
얘네들이 1,2부때 워낙 애기얼굴이었자너
그때 유타가 식욕이건 뭐건 자기 욕구를 주체를 못해서 유타리즈 사이에 음험야릇한듯한 분위기가 흐르는데 정작 둘의 외모나이는 꼬꼬마들이라서 좀 거북한거임
리즈랑 유타가 싫은게 절대 아니라 외모는 중학생 꼬꼬마인데 막 분위기가 그런쪽으로 묘하니까 우웁 좀.. 내가 보지말아야할껄 본것같고 어..
마치 귀엽게 보던 어린 이웃집 동생들이 이상한 놀이 하고 있는걸 보는 기분이었음
근데 3부 들어와서 리즈도 성숙한 미인이 되고
유타는 성장한건지 뭔지 좀더 듬직한 청년처럼 그려져서 그 거부감이 사라짐
쿠베라에서 괜찮은 커플링들중 하나라고 생각함
공식이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