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탈 설정나왔을때는 아그니랑 찬드라 보고 이딴게 해탈이라고 장난치냐? 라는 생각이들었는데 "꼭대기"가 나오면서 부터 위화감이 없어졌음
그리고 막상 또 보고 나니까 브라흐마도 해탈했단 거에 걸맞다고 해야하나? 늘 낚시하는게 속세가 망하는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든 관심없는거...
그리고 이건 쿠게하면서 느꼈던게 변한건데 카레곰 작가님관련 병크보고 작가님 좀 예민하시네..(물론 잘못이란 건 아니지만)라는 생각 했었는데
쿠게 병크보면서 진짜 예민한건 둘째치고 인복이 없다는 걸 깨달음. 병크들 보고 나니까 예민해줘도 이해는 하겠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