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자식을 낳아서 부모가 된 적 없는 캐릭중에서만 골라봄.
빛빛빛빛빛빛
엄마 닮아서 자식에대한 애착 쩌는 좋은 부모됐을듯.
자식이 아닌 아내만 아낄까 살짝 걱정되긴함.
자기 친구인 지브릴처럼 자식바라기 되지 않을까?
브릴이 살갑게 챙겨주는거보면 정말 좋은 어머니가 될듯.
우리 퀸샤는 없다 생각하고 새로 만든다는 가정하에..
더 말할 필요 없겠지.
히스테릭하게 남편 줘패는 엄마를 보고 공포에 떠는 자식..
언제그랬냐는듯 자식에게만 상냥한 어머니;
폭력과 평화라는 아슬아슬한 줄타기속에서 눈치껏 성장하는 가정이 될 것이야..
종족에대한 자긍심과 애착이 강한만큼 어머니인 비나타처럼 자식하나는 이뻐할듯.
다 좋은데 높은 확률로 어머니에게 세뇌되어 라무새로 자란다.
엘라인과의 사이에서 자식이 있었는지는 모르겠는데 성격이 좋아서 애 잘돌봤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