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작중에서 알려준 정보랑 상황이 일치하지않음
라일라는 최후의 쿠베라가 되길 도모하고 최후의 힘을 노리고 있다는데 쿠베라의 이름을 가진 인간들은 의도치않게 휘말린게 아닌가? 이름은 아주어릴때 부모나 다른사람들이 지어줬을거아님
쿠베라들은 여태 나온 역할을보면 아샤의 힘키우는용도, 신쿠베라 힘회복하는 역할을 해왔음 아난타 힘 노리는게 사가라랑 아샤인데 이건 2부때도 잘 드러났으니 상관없지만 오늘자 나오기전까진 쿠베라를 최대한 살려야한다 그런쪽 아니었나 2부때도 사하가 쿠베라 보호해야한다고 했었지 같은 쿠베라로서 사하는 최후로 살아남기보다 다같이 살아남는걸 목표로했음 리즈는 뭣도 모르고 싸움에 휘말렸다는걸 명백히 보여줬고
근데 라일라는 이 둘이랑 반대됨 자기가 마지막까지 살아남우려고 리즈가 죽길 바라고 나아가서 힘까지 노리고있음 찬드라피셜 찬드라가 족같아서 시작한 싸움이라는데 생존은 그렇다치고 개인적인 원한때문에 힘을 노리는건 대의를 위해 원한 접어둔다는 여태 라일라랑 완전 반대되는 행보임 이 돌발행동도 이해안되고 쿠베라가 굳이 한명만 남는다는것도 이해안됨 찬드라는 리즈 조질수있는 기회가 여러번있었는데도 콘체스갈때 마루나한테 그랬지 리즈 유타 마루나 셋다 중요한 목숨이니 잘 지키라고 원래 빽이였던 찬드라도 저런데 라일라가 이런식으로 나오니까 어이가없음 이런게 있으면 미리 설명 끝내야하는거 아니냐
그럼 3명의 쿠베라중 라일라만 제대로된 정보를 알고 자의적으로 싸움에 참여한건가? 대체 언제부터 알고 있었으며 2부 이전부터 다른신의 패에 의해 쿠베라가 제거되는걸 알고 있었음에도 방관한건가? 원래 클로드는 2부에서 리즈가 제거될거라고 생각하고있었는데 사하가 살아남은경우엔 어떻게 처리하려고 했었지
이런 부과적인 사정이 있으면 미리 설명 끝내야하는거 아니냐 아니면 내가 놓친게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