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이든 검술이든 기술은 몸이랑 뇌 둘다에서 옴
그림을 평생 그린 사람의 손의 근육이 일반인의 근육과 별차이 없는 것처럼 보통 손기술은 근육에 지정된게 아닌 뇌의 명령과 근육의 연결성을 올리고 오차율을 줄임 에서 옴
테오 상태는 지금 이도류 하드웨어는 있는데 7년전으로 컴터 롤백해서 드라이버가 없는 상태라고 보면됨 이도류를 할수는 있는데 읽어들일수 없으니 실행이 안되는거지
쉽게 생각해서 계단 다내려가고 계단 더있는줄 알고 내려가듯이 발 내딛을때 넘어질뻔한적 다들 있을거임 테오가 지금 그런 상태라고 보면됨
물론 근육이 이도류를 사용하는데 무리없이 빌딜되 있을것이고 뇌신경 연결도 되 있을테니전보단 더 빨리 익히겠지만 저렇게 바로 한두번 휘둘렀을때 안움직이는게 정상 저때의 테오는 레이피어 썼으니까 휘두루는 방식도 전혀 다르게 생각하고 휘둘렀을거고 그러면 당연히 팔에 무리가감
난 오히려 고증 잘한거라 생각함 어랏 익숙한데 라고 하기엔 영혼에 기억될정도로 메니카가 칼 휘둘르진 않았을거고
지금 테오는 이도류 요령을 알지도 못하니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