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스토리를 적당히 끝맺기 좋은 지점에서 끝맺은건데
저 뒤에 인드라도 아샤를 고깝게 보고
아샤도 인드라 통수 준비해서
상호 통수대전 나올탠데
그건 못씀
게다가 전투씬도 못쓰겠음
초월기같은거 설정을 알아야 쓰지
더 쓰려면 이상한 자체 설정이 늘어남
애초에 쿠베라 자체가 매우 많은 설정으로 이루어져서 쓰기 힘든게 있는듯
완전 로맨스 팬픽같은게 아니고서야
아 그리고 제목인 태쏘공은 중의적 의미임
브릴리스가 쏘아올린 작은공이기도 하지만
콩샤도 나름 태초인류 비슷한거
그래서 콩샤가 쏘아올린 작은공이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