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하는 페어릴테일은
마법세계를 축으로 무수히 많은 세계관이 있는것 같습니다.

성령계,마법계(아스랜드),에도라스 등..

필자는 메이비스라는 존재를 보자마자 문뜩 생각이 났습니다.
먼 옛날 고등학생 시절 읽었던 무수히 많은 소설책들...

거기에 빠질수 없는 종족, 드래곤,인간, 바로.. 정령입니다.

고대 판타지에는 마녀(흑마술),드래곤,마법사,요정은 없어서는 안될 주 소재였고,
저는 요정의 역활을 성령이 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하지만 저의 착각

그냥 수없이 만화를 섭렵해온 저의 감입니다. 근거는 없습니다.
메이비스는 정령왕입니다.

마카로프가 길다트에게 5대 마스터를 넘겨주기전 들어갔던 페어리테일의 설립하게된 이유란?

이제부터 소설을 한번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몇백년전 아크놀로기아의 브레스에 의해 멸망 당하게될 왕국에서
한 아이가 태어납니다. 아크놀로기아의 브레스를 맞은 처참한 왕국의 잔해물 속에서 한 아이가
살아 남습니다.
아크놀로기아는 그 아이를 거둬 키우게 되고.
그 아이에게 어둠에서 시작된 태초의 어둠의 마법들을 가르치기 시작합니다.
그것이 바로 제레프
그는 400년전 수많은 악마들을 만들어 냈으며, 인간들을 학살을 하던 전설적인 흑마도사라고
불리우게 되죠
그리고 메이비스라는 소녀를 만나서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내면안에 들어있는 악을 잘 알고있는 제레프는 종적을 감추게되고

그것을 잘 알고 있는 메이비스는 훗날 있을지도 모르는 제레프의 각성을 잠재울수있는
자신의 의지를 이어줄 사람들을 모으기 시작하는데
그것이 바로 페어리테일.

악으로 물든 제레프는 다시 인간을 공격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초대 메이비스의 가호를 받아 페어리테일은 제레프를 저지하는데 성공하고,
인간계에서 힘을 다 사용한 메이비스는 정령계로 돌아가고, 제레프는 나츠에 의해 고맙다며 소멸(알고보니 사념체)

몇년뒤 다시 나타난 메이비스
"정령계가 침략받고 있다. 정령계가 무너지면 힘의 균형이 깨져 인간계가 멸망한다"
"그리고 침략자는 드래곤!"

7년전 드래곤 행방불명의 원인은
드래곤리더인 용왕의 정령계 침략으로 소집된것이고
그것을 미리 알고있던 인간을 사랑한 드래곤 이그닐,그란디네등 선의 드래곤들이
작은 희망을 품고 멸룡마법을 인간에게 동시에 전수하게된다.
그것이 바로 드래곤슬레이어

이 사실을 안 나츠일행은 정령계로 떠나 드래곤과의 사투를 벌인다.

라는 뻔한 스토리가 될리는 없겠죠?ㅋㅋㅋ

알고보니 아크놀로기아는 쩌리 드래곤이었다든지
드래곤에도 급이 있다던지

복선이 약한 페어리테일이기에 가능한 무한한 상상의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