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도겸숙부와 환사의 연관성
정황상 도겸숙부가 칭하는 자는 무존은 아니여보이기도하고
환사가 지긋히 도겸숙부를 쳐다보는 장면하며
도겸숙부가 계획하고있는 일은 직접적으로 환사와 연관이 있음을 보여줌
2 . 환사는 왜 혈비한테 구라를 쳐대는가?
'그 가면' 이 대놓고 강룡에게 도발하다 우주까지 털렸다는 점
강룡과 막사평의 혈투(ㅋ)가 일어난 장소에 떡하니 존버하고 강룡을 포섭할 기회를 엿보고 있었다는 점을 보아하니 환사의 저 발언은 아예 구라거나 최소 본인의 의지와는 상반된다는 것을 알수있다
혈비의 의중을 거스른 것은 본인도 마찬가지인데
막사평관련해서 바람만 계속 넣는걸 보면 더더욱
3 . 왜 그렇게 무림맹에 집착하는가?
알다시피 무림맹은 찌꺼기만 남은 고래밥집단인데
작중에서 유독 무림맹에 이상할정도로 집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씨다짓까지 하면서 까지 그들과의 관계를 존속해야 할 이유가 굳이 있었을까?
당장에 휘하 천곡칠살 중 1명만 보내더라도 싹쓸이가 가능할 정도로 미력한 그들에게 왜 그렇게 투자한것일까?
혈비도 환사가 어째서 이런 집단에게 투자한거냐며 혀를 찬 것을 보면 더더욱 의구심이 드는 부분
신중하다고 하기엔 너무 도가 지나친 것 같다
신무문 , 10대 고수 , 천지회와 관련된것을 보면 소진홍 , 할배와 관련된 일임을 짐작할 수 있는데
그 정도의 노고와 정성을 들여가며 무림맹의 씨다짓에 응해줘야 할 이유는 대체 무엇이 있을까?
아무런 떡밥도없는 무대포 탈모갤러 무좀이가 최종보스라고 믿는 흑우없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