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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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무명피셜>혈비피셜 아님?

dkdkdkdk | L:27/A:83 | LV81 | Exp.32%

524/1,630

| 0 | 2018-06-11 09:25:46 | 2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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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은 암존의 폭렬대천과 광폭뢰쓰는거보면

암존의 방식이 난폭했지만 거의 제자수준으로 키웠을확률이높은데 암존의 10성폭렬대천까지 직접본적없다해도

암존의 실력을 어느정도이상 파악할수밖에없음

근데 혈비는 늙존을 직접본적도 없지않나 위명정도나

파천한테도 용이에게 한거처럼 그샛기 부상이었다 승부라 불린만한거 아니였다 정도만 듣고

그런데도 저영감에게 상처를 입혔네? 하고 구무림최강이라 불린게 허언이 아니였다 정도로만 평가한거아닌가

애초에 씹사평도 귀영편때 사패천을

구무림최강이라 불리는 괴물이라고 불렀음

이때는 신물로 용이충분히 조질수있다생각할때고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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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루시앙 2018-06-11 09:30:47

혈비는 애초에 암존이 혈맥파열인거를 모를 테니까 부상입은 상태에서도 파천 6절기를 막았어? 그럼 지금쯤 완치 됐을 테니까 걜 조질 정도면 거의 파천급에 근접했겠네. 이렇게 판단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즉, 늙존이 아니라 전암을 기준으로 견적 냈다고 하면 혈비피셜은 납득이 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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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dkdkdk [L:27/A:83] 2018-06-11 09:33:28

@이클루시앙

근데 혈비가 파천의 싸움을 본적이없다하면
6절기날린거까지는 모르지않을라나
머 멀리서 본적이있다해도 무명만큼 그늙존의실력을 잘파악했을리는 없을꺼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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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루시앙 2018-06-11 09:35:52

@dkdkdkdk

본적이 없다고 해도 파천이 말해주지 않았을리가 없다고 봅니다. 강룡한테 사패천전 아쉬웠다고 푸념한 것만 해도 세월이 지나도록 그걸 엄청 아쉬워했을 텐데 당시 제자들한테 말하지 않았을리가요. 그리고 파천 통수치려고 작정하고 있던 사천왕들 입장에선 파천의 부상 경중을 따져봐야 하니 더 자세하게 물어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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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dkdkdk [L:27/A:83] 2018-06-11 09:40:32

@이클루시앙

근데 용이한테처럼 뒷치기까지는 안말하면서 내작은사고였다
승부라 불릴만한게 아니였다 정도만 말해줬을 느낌이듬
근데도 파천이 부상을입고 왔으니 이놈제법이네? 구무림최강자라는게 허언이 아니였었나? 라했을듯한 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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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루시앙 2018-06-11 09:43:48

@dkdkdkdk

그게 무려 대결하고 나서도 최소 15년은 지났을 때의 일입니다. 그것도 강룡이 먼저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스스로 한 말이고요.그리고 강룡에게도 은거괴협이나 마교의 인물들 말할 때 겨우 만난 사패천은 몸 상태가 정상이 아니라 아쉬웠다고 재차 말한 장면도 있습니다. 그 정도로 파천은 암존과 제대로 승부를 못낸 걸 아쉬워하고 있었어요.

4천왕 입장에서 보면 구무림 최강이라 불렸던 인물이랑 사부가 한판 뜨고 왔는데 부상까지 입고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자초지종을 자세히 물어보지 않을까요? 거기에 통수까지 칠 생각이었다면 더욱 더 상황을 알아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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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dkdkdk [L:27/A:83] 2018-06-11 09:51:03

@이클루시앙

용이에게도 뒷치기까지 안말했다면 사천왕에게도 그자와의 싸움에 독 부상을 당한거다 승부라불린만한게 아니였어 걔 몸상태 정상아니었음
정도만 말해줬지않았을라나 굳이 뒷치기까지 들을 필요는 없지않았을지 위에설명대로만 해도 충분할듯한느낌이들고

머 근데 뒷치기까지 들었다아니다가 솔직히 여기서 중요한게 아닌거같긴함 단지 혈비보다는 무명이 늙존을 잘안다가 정도가 여기 핵심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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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루시앙 2018-06-11 09:53:55

@dkdkdkdk

뒷치기까진 안 말했겠죠. 그냥 저 놈 몸 상태가 정상이 아니었는데 내가 부주의해서 한방 맞았다 허허허허 하고 넘어갔겠죠. 솔직히 4천왕이 어쩌다가 이렇게 부상 입었냐고 안물어봤을 확률은 그냥 0이라고 보고 파천은 강룡에게 말해줬듯이 내가 부주의했다. 그런데 저 놈 몸상태가 정상이 아니었고 승부라 할 것도 아니었음 ㅇㅇ 이러고 넘어갔겠죠.

중요한 건 작중 최종보스 포지션인 혈비가 사람보는 눈이 옹이구멍일리는 없을텐데 암존을 엄청나게 고평가 했고, 그렇다면 왜 그런 평가를 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는 건데 그냥 전암 기준으로 예상한 거라고 하면 혈비 평가가 이상할 게 없다는 겁니다. 무명이 진짜 늙존보다 강해도 늙존이 전암 기준으로 훨씬 약한 상태였다고 하면 두 명의 평가가 둘 다 틀리지 않게 되는 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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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dkdkdk [L:27/A:83] 2018-06-11 10:01:47

@이클루시앙

읭? 처음에 뒷치기라했을때 반박하셧길래 그것도 반박하시는중 알았는데 아니였었네여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혈비도 먼가 레알파천급인거같기더하고
분명 막사평과는 다른거 같긴한데
흐름상 먼가 파천의 견적도 잘못잡지않나 생각이들기도함
글고 그 씹사평마저도 암존을 구무림최강이라 불리는 괴물 늙은이라고 불러서
그 괴물칭호에 그리 연연은 할필요도없을꺼같긴하고
혈비가 포함되있을지 모른다만 막사평이 한발언중 그늙은이에대한 정보는 "우리"의 정보가 잘못된것인가!! 라한거보면 혈비도 견적잘못잡았을 확률도 없지않을수도
막사평보다는 고평가했을수도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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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루시앙 2018-06-11 10:11:15

@dkdkdkdk

막사평은 지가 파천도 이길 거라고 착각하고 있었으니 당연히 그에 따라 암존도 낮춰봤을 수밖에요.

혈비는 그런 막사평을 깠는데 알고보니 혈비도 견적 쓰레기처럼 잡고 있었다더라...라는 상황이면 최종보스 그냥 ㅂx만드는 거죠. 혈비가 파천의 견적을 잘못 파악하고 있어도 자신도 모르는 최종절기가 있다거나 그런 쪽으로 잘못 보고 있는 거지 힘 자체를 아예 잘못 봤을 가능성은 낮다고 봅니다.

암존을 괴물이라 부른 거에 연연하는게 아니라 혈비가 암존을 잡았을 정도면(그것도 심각한 중상을 입으면서 겨우겨우 이겼다는 걸 막사평도 아는데) 전성기 파천의 기량에 근접했을 거다라는 추측을 한거에 의미를 부여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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