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저의 낮은 지능으로 해본 생각을 씨부려보겠 습니다~
외전 소설에서 우주 생성과정 당시를 보면
타크사카를 포함한 수 많은 생명들이 한 공간(?)에 막 창조되어 깨어난 상태고 그 수 많은 생명들은 탁을 본능적으로
두려워해 근처에 있을 엄두도 못낼 때에도 우트팔라 혼자
탁에게 다가와 안겼다(?) 정도인데
저는 이부분에서 탁 포함 전원이 이름을 부여받지
않은 상태였고 힘없이도 사고와 행동이 가능하다 +
저 공간에 있는 생명들이 처음으로 창조됬건 아니건
나스티카와 신들의 전부가 저곳에 있는건 아니다 라고
생각해봅니다.
또 비슈누의 슈리 창조하는 짤을 보면 생명창조는 크게
어려운게 아니라는것도 생각해 볼수 있죠
그리고 결정적으로 이름부여 자체가 시초신이 직접
하는거라 힘(이름)없는 추바가 어떤 생각과 뭔짓을 해도
메나카에게 갔을 이름을 강탈하는것 자체가 불가능하기에
애시당초 간다르바 라는 이름 자체를 칼리가
가지고 있었고 추바에게 부여한게 진실(?)이다 라고 봅니다
말그대로 생명 창조가 쉽기에 여유롭게 순차적으로
일정 수 의 생명을 정해놓고 만든뒤에
(처음 100명 그다음 100명 이런식으로..)
시초신들은 피조물들의 행동과 대화등을 지켜보고
판단한뒤 이름을 부여했고 이 과정에서
칼리는 추바를 지켜보고
' 오~ 내 맘에들면서 이보다 더한 쓰레기는 찾아볼수 없다! '
라고 생각한뒤
3명의 시초신이 자신의 트롤링을 대비해 올바른 이에게
주어 자신을 제어하려 했던 강력한 이름인
'간다르바' 를 다른 시초신 에게서 어찌어찌 강탈하고
추바에게 줬다 라고 추측해 봅니다.
그걸 나머지 시초신들은 이후 추바의 악행과 추함을
칼리와 동급으로 보고 칼리가 이름을 뜯어갔음에도
추바가 메나카 이름 앗아갔다 라고 하는거죠..
이상 그저그런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님들은 추바가 이름을 어찌 뺏어갔다 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