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번이나 말하는건지 모르겠네
왜 자기마음대로 해석하는건지
정상적인 인물이 비정상적인 사건으로 변하고 성장하는 모습이 필요하다
갑자기 어떤 애가 나와서 비정상적인 행동을 하는데 너무 인위적이고 부자연스럽다
작가가 이미 정해놓은 스토리라인에 캐릭터가 끼워맞추는 형식이라 기존의 캐릭터성이 깨지고 어색하다
하 빠분들 좀 심하시네
너무 자기 마음대로 해석하시니..
쿠베라가 빠 때문에 욕먹는다고 들어는 봤는데..
호티 야마 맞고 리즈가 미쳐서 싸돌아다는 화 댓글을 봐도
댓글 중에
리즈 너무 민폐 아닌가요..살인 마법 걸린거 알고 있고, 그 효과도 자세히 모른다면 더 조심히 행동하게 자제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저렇게 돌아다니면서 일행들 걱정끼치고 찾아다니게 만들고, 리즈 너무 민폐다
라는 댓글 있었는데 반대 엄청 많음ㅋㅋㅋㅋㅋ
그리고 밑에 글 보니...
소소한 감정선 때문에 스토리 크게 놓고 봤을때 그 인물의 감정선이 부자연스러워 집니다
언제 싸우든 말든 관심도 없고 빨리 떡밥이나 풀면 좋겠다
액션 못 그리는거 아니까 그냥 과감히 생략하고 떡밥이나 풀면 좋겠다
리즈 주인공 되는지가 아니라 이미 주연이잖아요;;
네 그냥 떡밥이나 풀면 좋겠어요
그냥 떡밥=스토리전개 필수 요소 인데
개성있는 인물=비정상적인 인물 어디서 나온 공식임??
그리고 정상적인 인물이 나와야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래야 공감이 가고 그 인물에 대해 몰입이 되지 않나요??
막장드라마에 나오는 비정상적인 인물들에 공감이 가나??
판타지 세계관에서 비정상적인 사건들이 일어나는건 당연하지만, 거기 살아가는 인물들은 정상적이여야하지 않나요??
정상적인 인물이 어느날 비정상적인 사건을 통해 변화하고 성장하는 모습에 몰입하고 공감하게 되는데, 그런거 있었나??
극적인 전개 싫어하지는 않는데, 작가가 의도적으로 만들어낸 너무나도 부자연스러운 전개가 싫어요
설마 이게 극적인 전개라고??
현실에서나 있을법한 노잼인물=정상적인 인물 어디서 나온 공식??
그리고 도대체가 자연스럽게 전개하고 정상적인 인물들이 나와서 공감하고 몰입하면 좋겠다는게 어떻게 해야 노잼 일상물로 전개해라 라는 공식이 성립되냐
책 좀 많이 읽으시면 좋겠네요...아니면 차라리 다른 만화라도 많이 보시던지...
그냥 맘편하게 쿠카 가시면됩니다
그리고 리즈는 현재까지 평면적 캐릭터임
사실은 너무 슬프고 힘들지만 겉으로 결코 NEVER 절대 들어내거나 내색하지 않는 캐릭터
얘를 보고 공감한다는건 흥부와 놀부에서 흥부라는 캐릭터에 공감하고 몰입하는거랑 똑같음
그리고 안싸운다고 ㅈㄹ하는사람이 어딨나여 일반화하지마세요 전안그러는데;
감정선 공감못하는건 사실입니다. 다들 각자 느끼는거 까는건데 뭐가 문제인건지..
근데 이전챕터에 아샤와 리즈랑 대화하면서 싸운건 ㄹㅇ개 ㅂㅅ같았음
그리고 첫댓에서 리즈 성격이 ㅂㅅ으로 설정됐는데 그걸 훈수두는게 이상하다고?? 리즈가 ㅂㅅ같아서 그 행동에 공감못하면 그거가지고 뭐라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현실에서 ㅂㅅ짓하는 애들 까는거랑 마찬가지임
님이 리즈 팬이면 그런글 보면 기분은 나쁠만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