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줄은 의미없는게 과거편에 나온 링링 부모도 평범한 인물이었고 링링 자식이 80명이 넘는데 유전된애는 아직 없는걸로 보임. 도플라밍고 아빠랑 동생도 마찬가지고..
가프는 성향도 해군의 불합리한꼴 다 봤는데도 불구하고 똥칠할때까지 해군에 남아있는걸 봐서 남밑에있는걸 거부하는 성격도 아닌듯 보임.

작중 묘사 상으로는 성향보다 자질의 문제로 보는게 맞음. 직접적으로 그렇게 언급하고있음. 네가 밑에 글에서 적어둔걸 봐도, 왕의 자질이 있기에 왕이 되고 왕처럼 행동한 것이라고 해석가능함.
누구 밑에 있고 싶지 않아하는 성향이 다 패왕색패기 보유로 이어지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패왕색 패기보유는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것에 가깝다고 봐야됨.

링링이 배로 낳은 자식인지, 그냥 자식으로 삼는건지 알 수 없기때문에 핏줄이 전혀 관계없다고 보기힘듬. 특히 D의 일족의 경우는 특히나 유전의 영향이 크게 나타나는게 작중 인물들을 보면나옴

로라아빠가 결혼해서 낳은 친자식이라고 말했잖아. 남편은 버려지지만.
도플라밍고도 천룡인핏줄인데 친자식이 확실해 보이고.
D와의 관계는 모르겠지만 현재 밝혀진바로는 유전성은 그닥 관계없어보임. 만약 부모 쌍방 패왕색이라면 유전가능할지도..?

로라 하나지. 80명이 넘는 자식을 다 배로 낳았고 전부다 유전이 안되었다고 보긴 어렵다는거지.
우두머리 성향을 가졌는데 패왕색 있는 비율과, 유전의 영향을 받았는데 패왕색 있는 비율을 따져봐도 후자가 더 많음. 유전이 100프로여야하는 법도 없고, 패왕색이 루피처럼 특정사건을 계기로 발현될수도 있다고 생각하면, 패왕색패기를 보유하고 있는데 그걸 드러내지는 못했다라고 볼 수 있음. 네가 말하는 성향같은건 가지고있는 패왕색패기를 발현해낼수 있는 조건은 되겠지

85권 SBS보면 한꺼번에 10명을 낳은 기록도 있다더라. 일단 전부 친자식으로 보는게 맞음.

드래곤은 성향상 거의 백프로 라고 보임.. 정부를 뒤집으려 할 정도니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