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까지 페어리테일에서 에피소드의 끝자락 즉 보스전에서
나츠가 어떤식으로든 도핑을 받아서 쓰러뜨리는 패턴이었고
그중 하나가 뇌염룡 모드 였는데 그게 지속되면서 나츠의 도핑기로 등극했는데
솔직히 페어리테일의 매력적인 요소가 여러가지 있지만
제가 제일 좋아하는건 드래곤 슬레이어라는 요소 입니다
현재 나온 드래곤 슬레이어는 제가 알기론 약 7,8명 각각 다른 드래곤의 특성을 지닌 멸룡마법을 익히고 있죠
때문에 각각 차별화된 특징과 속성으로 인해서 각각 캐릭터의 매력이 부각됬었는데
드래곤 포스라는 좋은 건덕지를 두고 괜히 조잡하게 뇌염룡이라는 어설픈 도핑기를 채택했다는거에
좀 눈살이 찌푸려지더군요 뭐 사실 지금 단계에서 단정짓긴 뭐하지만서도
저는 볼떄마다 불만이 많습니다
일단 주인공의 도핑기 치곤 너무 대충만든거 같고
화룡이라는 나츠의 멸룡마법의 속성과 특성 이 어설픈 번개와의 융합으로 조잡한 느낌을 느끼지 않을수가 없네요
가질은 아직까지는 잘 모르겟으나 렉서스 같은경우는 1가지 속성으로도 강력함을 뽐내던데
아무리 밸런스 유지라지만 저런식의 조잡한 도핑은 정말이지;; 거부감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