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테가 대중화되기힘든이유

	블앤소 | L:35/A:149 LV4 | Exp.8%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 | 조회 328 | 작성일 2012-06-14 22:21:39 캐릭터도움말 캐릭터정보보기

바로 과도한 여캐남발이다. 페테는 배틀물임에도 불구하고 하렘요소가 너무 강한거같다. 하렘 요소가 강하면 오타쿠들이 생긴다. 오타쿠층이 생겨버리면 일반인이 접근하기 꺼려한다. 그럼에도 오타쿠들은 지들끼리 페테찬양하면서 일반인이 보든말든 상관안한다. 오타쿠층들이 꾸준한 페테 후빨로 페테관련 상품들을 소비한다. 페테작가는 신이나서 더욱 여캐를 남발한다. 점점 페테는 하렘물인지 배틀물인지 알 수 없게된다. 악순환 반복. 이래서 페테는 원, 나, 블에 비해 독자층이 적은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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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보니까 원나블 후빨러의 글이다.

 

게다가 페어리 테일을 즐겨보는 사람들이 모이는 이 게시판에서 페어리 테일을 일부로 까기 위한 목적으로 글을 썼다는 것 자체가 상당한 관심종자라는걸 알 수 있다.

 

저 사람이 언급한 

 

【『여캐』로 먹고살며 여캐 후빨이나 하는 사람이 페테 상품을 소비나 하는 작품이다?】

 

이건 헛소리라고 딱잘라 말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 게 있는데 페어리 테일은 남자 팬보다는 여자 팬이 많다는 통계가 있다.

실제로 2월에 열렸던 ova시사회때 남자:여자의 비율이 3:7이었다고한다.

 

페어리 테일 팬카페의 회원이나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들도 남자보다는 여자의 비율이 많다.(한국도 마찬가지)

 

그리고 만화를 대충보는 건지 뭔진 모르겠는데, 까놓고 말해보면 페어리 테일은 여캐보다는 남캐의 비중이 더욱 크다. 페어리 테일내의 여캐 노출도는 일부분이며, 그런게 빈번한 편도 아니다 , 아니 솔직히 나, 필자는 페어리 테일을 보면서 여캐의 노출에 대해 신경조차 쓰지 않았었다. 사람들이 노출노출 떠들어대서 인지했지.(물론 난 남자다.)

 

결국 여캐로 먹고 산다느니 이딴건 헛소리라는 거다.

 

결국 저 글을 쓴 사람이 생각하는 건 이거지, 

 

"오!! 여캐 노출보소!! 이건 분명히 여캐 빠는 남자 덕들이나 보는 만화겠지!!"

 

제발 조사나 하고 와라, 왜 자신의 주관적인 생각을 왜 마치 객관적인 의견인 것처럼 글을 싸질러대는 거지?

 

 

 

그리고 저 사람이 쓴 글중에 가장 큰 헛소리는 '대중화'이다.

 

여기에 대해서는 통계자료도 제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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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상반기 일본 만화 시리즈별 판매량

(집계 기간 2011/12/5～2012/5/28)

 

*1　13,833,116　원피스

*2　*3,081,822　나루토

*3　*2,721,003　헌터X헌터

*4　*2,684,223　우주형제

*5　*2,316,005　너에게 닿기를

*6　*2,271,497　페어리테일

*7　*1,986,502　바쿠만

*8　*1,969,727　쿠로코의 농구

*9　*1,725,725　우리들이 있었다

10　*1,715,410　진격의 거인

11　*1,655,367　토리코

12　*1,617,572　은혼

13　*1,561,339　은수저

14　*1,506,087　이누X보쿠 SS

15　*1,499,322　블리치

16　*1,493,600　스켓댄스

17　*1,475,848　치하야후루

18　*1,380,729　테르마이 로마이

19　*1,197,198　명탐정 코난

20　*1,186,572　누라리횬의 손자

21　*1,169,750　청의 엑소시스트

22　*1,084,554　오늘 사랑을 시작합니다

23　**,998,116　가정교사 히트맨 리본!

24　**,906,049　나츠메 우인장

25　**,873,575　남자 고교생의 일상

26　**,868,783　다이아몬드 에이스

27　**,865,600　아오하라이드

28　**,847,868　벨제부브

29　**,828,231　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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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화가 되지 않고 독자가 적은 결과란 말인가?

 

현재 페어리 테일은 소년 매거진의 간판 만화이며 애니메이션도 성공을 거두어, 현재는 영화화가 되어 8월 18일에 개봉을 앞두고 있다.

 

대중화가 되지 않고 독자조차 없으면 위의 결과는 절대로 불가능했을 것이다.

 

더군나나 중요한 것은 페어리 테일은 소년 점프가 아닌「소년 매거진」에서 연재됨에도 불구하고 저정도의 영향력을 지니고있다는 거다.

 

 

 

자신이 지지하는 만화가 아니라고해서 다른 작품을 까내리는 것 자체가, 게다가 원나블을 언급한 걸로 봐서

 

원나블의 답없는 극후빨러로 보인다만, 당신의 추측과는 틀리게 페어리 테일은 상당히 대중화가 되어있는 독자가 많은 작품이라는 거다. 

 

 

더군나나 하렘물이 왠 말이냐? 이 사람은 만화를 보긴 보는 건가? 하렘요소가 어딨지? 대체? 아니면 페어리 테일에 대한 소문만을 듣고 그냥 마음에 들지 않아서 까내리는 것인가? 

 

솔직히 페어리 테일의 안티가 늘어나는 것도 반대로 페어리 테일의 인기가 많아지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생각하다만(계속 치고올라오니까 원나블 후빨로로써는 까고싶어지겠지. 괜한 트집을 잡는 헛소리로),

 

하고 싶은 말은 두 개

 

적어도 까내리려면 제대로된 자료나 조사하고 정확한 근거나 댔으면 좋겠다.

 

자신의 주관적인 생각을 객관적인 생각이라고 생각하지 말자, 중2병 인증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