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1시 시작 현 시간 오후 11시 59분
약 290화에 달하는 레이브 전화를 다 보았습니다.
죽겠어요 몸이 가렵고 머리 아프고... 토할거 같고...
그리고 세계관이 거의 연결되어 있는것을 확인 확실하게 했습니다(확인한다고 이 짓거리를 했지)
레이브의 마법관련한 것들은 명칭만 조금 다르고 원리가 약간바뀌었지, 거의 같더라고요.
다만 레이븐과 페어리테일의 차이점 중 가장 큰것이 하나 있더라고여.
레이븐은 세계를 배경으로 했지만, 페어리테일은 비교적으로 작은 한 국가를 대상으로 했더라고요.
페테에서 7년이 지난 덕에 레이븐의 캐릭터들이 다시 엑스트라로라도 나올수 있는 확률이 있는지
보고 싶어서 전회를 하루만에 다 정독했습니다.
지금 얼굴이 슬슬 마비되고 눈에 초점이 사라지네요.
잘 주무세여.
(제목은 제목쓸때 떠오른 말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