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아야토는 무언가 약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실행시킬떄가 왔다... 타타라 머리 빠찌는건 너무 흔하다고??? 물론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그래서 준비했지! 타타라는 대머리가 아닌 원형탈모로 만들 생각이다. 그래서 난 지금 대머리로 만드는 약이 아닌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약을 만들 생각이지.
그럼 이제 시작한다...
아야토는 커피한잔을 들고 타타라한테 갔습니다.
"뭐냐... 아야토? 또 연예편지 전해주러 온거냐??? 내가 에토 부담스러울까봐 일부러 말하지 않는 것인데 계속 이러는 것이냐???
그 커피는... 설마 또 에토에게 주려고...?"
"무슨 소리를 하는거냐 타타라씨. 이 커피는 당신 주려고 한 거라고... 알아들어??? 일단 쭉 들이키라고..."
아야토는 그렇게 말하고는 사라졌습니다. 타타라는 커피를 보더니 마시려고 했으나 빈형제가 불러서 잠깐 자리를 비웠습니다.
그떄 에토가 샤워를 마치고 나와서 걸어오고 있었습니다.
"타타라...? 어디로 간거지...? 뭐 알아서 오겠지! 그런데 이 커피는 뭐지??? 마셔볼까?? 생각보다 맛있잖아?? 헤헤... 나도 모르게 원샷해버렸네!☆"
에토는 그렇게 말하고는 타타라를 찾으러 이리저리 방방 뛰어다녔습니다.
한편 타타라가 커피를 마셨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몰래 숨어보던 아야토는 에토가 커피를 마시는 것을 보고는
'어버버버버버...... 이제 어떻하지??? 나의 여왕님이.... 저걸 먹어버렸어!!! 안되에에에에에에에에'
그때 누군가가 아야토의 등을 톡톡 두드리는 것이었습니다.
아야토는 너무나도 절망적이라서 그냥 마구잡이로 카구네를 쏘았습니다.
그런데 그 카구네를 맞은 인물은 다름아닌.....!
다음편에 말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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