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카노인가 했지만 대화를 들어보니 카노는 아닌거같네요.
저사람이 처음으로 반구울같은거에 흥미를 보인거같은데 누구인지는 모르겠네요. 이건 망상인데 혹시 죽은 카네키의 아버지? 카네키가 정말 우연일수도 있겠지만 저는 뭔가 꼭 우연만으로 구울이 됀것 같지는 않거든요.
먼저 후루타가 리제가 구울인걸 알고있고 자신을 봤을지도 모르는(실제로 PG를 봤죠) 인물의 생사도 확인을 안하고 그리고 뉴스에도 나올만한 사건의 피해자를 바로 반구울수술을 한 카노또한 뭔가 이상하지않나요?
만일 카네키가 ccg나 경찰에 알리기라도 했다가는 새장을 부수기는 커녕 바로 구속일텐대 어떻게 보면 아주 위험한 행동이죠. 또 작중 최고 미스터리인물 히데가 맨처음 카네키에게 친구가 돼자고 한것도 뭔가 수상합니다. 또 카네키외에는 깊은관계가 없어보이기도 했구요. 또 아리마는 어떻게 카네키를 알고있었으며 왜 죽이지않고 친절을 배풀었는가? jack을 보면 밑에층에 있는 야모리를 정확히 찌르던데 과연 순수인간인가? 혹시 아리마가 인간이었고 구울의 힘을 얻게됐었는데 그시술을한 사람이 카네키의 아버지이며 그래서 아리마는 카네키를 알고 신경써준게 아닐까요?
아 뻘글이 돼었네요. 그냥 망살글이니 가볍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