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몬이 코쿠리아에 있나 루시마섬에 있나 여러분께 의견을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아몬은 루시마에 있을 것 같습니다.
우선 아몬이 코쿠리아에 있으려면 카네키라던가 아야토 일행이 들어간다는 정보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아몬은 그에 대한 정보가 없고요. 이번에 특등들이 루시마전에서 대거 빠지면서 빈틈이 있나 싶지만 상대는 그 아리마입니다. 아몬이 기적이라도 바라지 않는 이상은 혼자서 들어가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는 아몬이 무슨 목적으로 코쿠리아에 들어가냐는 것입니다. 아몬이 그 곳에 가는 이유가
1. 카네키의 기억을 돌려놓을 열쇠이기 때문
2. 도나토를 구하기 위해
인데요. 1번의 경우에는 굳이 코쿠리아가 아니더라도 만날 기회는 충분합니다. 제 2의 안테이크전이라든지 해서 말이죠. 그리고 카네키의 기억이 아직 돌아오지.않은 상태에서 아몬은 사사키하이세로 알고있울 확률이 높습니다. 물론 만나서 감정호소하면 돌아올 수도 있고요 하지만 왠지 아몬이 가진 기억의 열쇠르는 부분은 왠지 히데에 대한 기억이 아닐거 싶습니다. 실제로 아몬이 히데와 어느정도 안면도 있고요. 그래서 지금은 만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2번의 경우에는 도나토에 대한 떡밥이 풀리지.않을 수 있지만 왠지 카네키가 혼란을 가증시키기 위해서 도나토를 해방시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명색이 ss레이트니까요.
다음으로는 아몬이 우선 아키라와 한번 만나야 할 것 같아서 루시마에 있는 것 같습니다. 일단 스이센세께서는 아몬아키라 커플에 대한 문읗 많이 열어놓으셨습니다 아키라의 츕 시도라던지 등으로 말이고요 그래서 이 둘의 관계에 어떤 중대한 영향을 이번 루시마전에서 끼치지 않을까 싶습니다. 커플되느냐 아니면 깨지느냐로 말이죠.
다음으로는 타키자와의 설움을 받아줄 수 있는 존재가 아몬밖에없어서 인 것 같습니다. 타키자와는 가족들을 전부 잃고 미쳐버렸습니다. 호지가 있기는 하지만 호지가 타키자와랑 뭔가 마음을 터놓고 애기할만사이는 아닌 것 같습니다. 반면에 아몬과는 술을 같이 마시면서 여러가지 마음을 터놓고 애기합니다.
그래서 저는 아몬이 루시마에 있을 것 같습니다.
아니다 생각되시면 의견을 들려주시면 감사합니다.(사실 반대보다 댓글 없는게 더 슬퍼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