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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무림에서 존자급은 혈비,강룡 정도가 다 아닐까요?
human1988 | L:0/A:0 | LV1 | Exp.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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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 2018-06-14 12:54:49 | 4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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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죽은 파천신군 제외하고

신무림에서 존자급은 혈비랑 강룡 정도뿐인거 같지 않나요? 거기다가 추가 가능한게 아직 미지의 인물인 환사 정도??

 

애초에 용비 본편에서 열두존자라 함은 말그대로 지존 라인이죠. 암존의 사례를 보면 존자급내에도 어느정도 차이는 있겠지만 존자급과 일반 무림 고수 들과의 격차는 더 분명합니다.

 

작중에서 풀컨으로 싸웠을때 같은 존자급 끼리의 싸움이 아닌 이상 고전한적이 없어요. 압도적입니다.

 

촤근 이슈가 되고 있는게 천곡칠살인데..

제 생각엔 강하긴 하지만 절대 존자급은 아닌듯합니다. 애초에 무명정도를 제외하고는 캐릭터 자체가 신파천문전에서 중간보스급 악역들이 필요하니 급조한 

캐릭터 들이죠.

급조했는데 너무 약하면 극전개가 재미가 없으니 연출적인 장치들도 좀 띄워주고는 있는데, 그냥 딱 그역할을 다할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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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an1988 2018-06-14 12:56:35
존자급의 강함은.. 용비1부에서 최종보스였던 황금성 무해곡 전설의 마검인 뇌신청룡검을 든 상관책를 오무제인 파황이 그냥 털어버리죠. 아마 천곡칠살을 아무리 잘쳐봤자 용비1부 최종보스 보다는 약할텐데.. 딱 그정도일듯합니다
하늘방패 2018-06-14 13:02:08
음... 저는 의견이 조금 다릅니다.

파천신군 때의 파천문 시절부터 혈비에게 '중원제패' 를 통해 패왕이 되는 것은 꽤나 중요한것이 분명한데, 현재 나온 것들로만 보아도 그 준비 작업이 결코 짧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천곡칠살은 충분히 존자 중하 - 중상위권에 위치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첫째로 그들이 받아드린 무공이 각 시대를 풍미한 대마두들의 무공이라는 점. 그리고 그것을 받아드리기에 우월한 육체적, 정신적 성장을 바탕으로 했다는 점, 그리고 그것을 준비해 온 기간, 현재 고수 작품 내에 천곡칠살에 대한 묘사들로 보았을 때 그러한 결론을 내렸습니다. 물론 이것은 천곡칠살과 열두 존자의 평균치를 고려해서 내린 결론이고, 각각의 캐릭터 마다의 차이는 있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천곡칠살들과 별개로 열두존자 수준의 들어갈 수 있는 캐릭터들은 (파, 강, 사천왕전원, 천곡칠살,) 은 확정적이라고 봅니다. 나머지 (도, 소, 진가령) 등은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재림의dkdk 2018-06-14 13:11:06
@하늘방패
씹사평도 존자급될라나?
하늘방패 2018-06-14 13:17:27
@재림의dkdk
존자상위> 천곡 > 막사평 > 존자하위권 (두존자)

정도라고 봅니다 전
재림의dkdk 2018-06-14 13:19:00
@하늘방패
전 막사평 존자턱걸이 쯤봐서
두존자도 솔직히 완전 정면에서 죽었을꺼같지않고
존자 하위권이라 예상되는 뢰신책이랑 비슷한급봐서
뢰신책검강>교룡사평 정도로보고
하늘방패 2018-06-14 13:21:02
@재림의dkdk
ㅇㅇ 사실 저도 암존한테 더블킬 당한 두존자도 쌈박질 마치고 와서 딸피였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는데

현재 두 존자 = 존자 최하위권 이라는 인식이 있으니 그렇게 쓴 거에요.
human1988 2018-06-14 13:22:07
@하늘방패
의견 감사합니다.
본문에도 썻듯이 용비세계관에는 고수들이 많습니다. 용비 본편만해도 존자급 제외하고도 묵달평 일각 천웅방 장로들 등등 끝이없죠. 하지만 분명한건 존자급과 이들의 격차는 항상 분명했습니다. 묵달평도 초인적인 고수인데 오무제인 홍예몽급은 분명 아니었고 천웅방 장로들도 구휘는 두려워했죠. 상관책은 천곡칠살급 이상의 치트키를 쓴 상태에서도 스승한테 그냥 어린애 다루듯이 다뤄졌고요.
세계관에서 (비록 존자급끼리도 어느정도 미세한 차이가 있다고 해도) 존자급과 비존자급의 격은 더욱 분명하다는 거죠. 그 차이가 고수에서는 각성용비가 부산당한 암존, 막사평, 제운강, 무명 등등을 그냥 털어버린게 그 예라고 생각합니다. 단순 무림고수와 존자급의 차이죠.
재림의dkdk 2018-06-14 13:28:19
@하늘방패
전좀 다르게 생각하는건
먼가 느낌상 두존자가 암존이 무극쓰러트리고 얼마안된상황같은데
그러면 두존자가 딸피상태에서 왔을가능성은 거의 없을꺼같고
아무리 혼전중이라지만 위에서 말한 시간차+ 두존자가 암존이랑싸울때
아무도 개입안한점 그리고 두존자가 한자리에 나란히죽은점
왠지 싸운지 그리얼마안되고 순식간에 정리된거아닌가싶긴해요
두존자가 암존하고 잘싸우다가 보기보다 남아있는 암존체력을간과 혹은 두존자도 남들에게 들키기전에 암존쓰러트릴라고
급하게 몰아붙이다가 틈이벌어져
마호산이 땅에튀어나오든다해서 역습당하고 상위절기에 바로
정리된거 아닌가싶긴해요
여기세계관은 틈한번잘못주면 바로 역습 타이밍이긴해서 (아마 최종절기도 못쓰고 죽었을수도 )
그래도 암존이 두존자 죽인거자체가 대단한건 맞음 ㅇㅇ
하지만 두존자씩인데 아예정면에서 순식간에
죽었으면 진짜 븅1신들이라서
무극과는 좀다르게 흘러갔지않나생각이들어요
김진우 2018-06-14 13:29:05
@human1988
구휘 배빵놓던 천웅방 대장로 : ???
하늘방패 2018-06-14 13:30:05
@human1988
말씀하시는 바가 뭔지는 잘 알것 같습니다. 최근 많은분들이 고수 작품내에 서열의 모호함에 대해 많이 비평들 하시더라구요.

그에 관련해서는 따로 글을 쓴 바가 있습니다만 저는 굳이 서열이 확실하지 않는것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제 관찰에 의하면 대다수의 독자들 사이에서는 그 모호함 역시 생각만큼 심각하게 존재하지 않습니다. 또한 일부 고게인들의 불만처럼 그 모호함이 작품성을 훼손하는 정도였다면 그것은 자연스레 다수의 독자들의 판단에 맡겨질 것입니다.

이와는 별개로, 두번째로 말씀 드리고 싶은 부분은 그러한 서열의 모호함이 신무림 캐릭터들의 약함을 의미하진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굳이 비유로 하자면 서열이 확실히 정해져 있는 중고등학교와 서열이 모호한 대학을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마지막으로 그렇다 하더라도 고게의 흔한 떡밥인 구무림 v. 신무림에 대한 내용에서, 이러한 모호성이 한 진영의 강함을 단적으로 드러내지 않는다는 것이며, 열두 존자는 열두 존자대로, 신무림은 신무림대로 먼저 분리되어 인정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통독블 [L:34/A:121] 2018-06-14 13:49:20
@하늘방패
상위권은 개십애바~~^^
하늘방패 2018-06-14 13:59:45
@통독블
?;
human1988 2018-06-14 14:34:44
@하늘방패
사실 이런 논쟁이 나올수 밖에 없는 이유가 사패천 에피소드 이후 악역들의 라인업이 완전히 무너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4천왕은 강룡의 최종 목표이자 전작의 마교주교들 정도의 역할을 했어야 되는데.. 부상과 재능낭비라는 사정이 좀 있다고 해도 그 중 둘이 너무 존재감없이 털려버렸죠. 심지어 막사평은 좀 심각한 수준으로 캐릭터가 붕괴되어 쩌리 취급까지 당했죠.
거기서 독자들은 좀 혼란이 오기시작했죠. 사천왕 이것들 정말 강한거 맞나? 이런식으로요. 그 상황에서 환사를 아래로 두고 있는 '무존'이란 존재가 등장했고 독자들은 다시 열광했죠. 사천왕급은 사실 중간보스고 전작의 삼존급(=마교주교 상위 혹은 대주교급) 강자가 등장해서 악역의 밸런스를 맞출것이라 기대를 한거죠.
그런데 막상 뚜껑을 더 까보니 기존 사천왕인 혈비=무존이고. 사천왕둘이 이미 별다른 포스없이 캐릭터가 소모되어버린 마당에 딱히 큰 기대는 안되고.. 작가도 그걸 알았는지 혈비는 파천 이상급이다. 아래 있는 급조된 캐릭터들인 천곡칠살도 엄청 쎄다. 이런식으로 띄워줄수 밖에 없고, 독자들은 거기서 괴리감을 느끼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전작인 용비에서는 30권 이상을 소비해서 악역 집단의 강함을 묘사했고 아직 그 실체조차도 제대로 등장하지 않았죠. 그런데 후속작에서는 별다른 언급도 배경도 없이 급조된 캐릭터들이 등장해서 강하다고 띄워주기만 하니 캐릭터들의 '깊이'가 떨어지는 거죠. 이게 근본적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마교대주교 2018-06-14 14:21:15
개인적으로
혈비, 강룡 - 존자 최상위
환사 - 존자급은 맞는데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겠고
무명 - 늙존>=무명으로 보기에 무명은 존자 중위 정도
제운강 - 뢰신책, 은형마수권 통제못한 장운 정도의 존자 하위권
나머지 천곡오살 - 준존자급

이 정도로 보긴 함
human1988 2018-06-14 14:40:30
@마교대주교
저는
파천-삼존급
혈비-아직 미지수이나 파천을 진짜 넘어선게 맞다면 삼존급.
그게 아니라면 존자 평균급
강룡-성장 가능성 있지만 현재는 각성후에도 존자 평균급
환사-아직 미지수이나 존자급 가능할듯
나머지 사천왕 둘 - 부상이나 재능낭비 없이 꾸준히 수련했다면 고수 시점에서는 존자급 가능했을듯

이정도로 봅니다. 나머지 천곡, 도겸, 소진홍, 진가령 등은 존자급 잠재력은 있으나 아직 존자급은 무리. 전편의 상관책이나 일각 정도의위치일듯하네요.
붉은탑 2018-06-14 15:34:24
파천-천존급
혈비-천존 근소 우위급(파천 이상이란게 확정이면)
환사 ??? (존자급은 확정이라고 봄)
전성기 귀영-용불용구급
강룡-전성기 암존급

무명-용불용구 근소우위급
제운강-장운급

기타 천칠(진유림 제외)과 소도진-준존자급(천웅방 대장로나 흑월)
흑도MIHAWK 2018-06-14 16:09:33
천칠 7 사천왕 4 강룡 1 12명인디 17살에.준존자인 소지농은 시간문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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