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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의 인물들을 용비불패의 틀에 가두려고 하지 맙시다.
김진우 | L:0/A:0 | LV25 | Exp.63%
326/510
| 15-0 | 2018-06-14 15:43:44 | 15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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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개인이 "구무림 최강" 을 능가한,

현 시대에 재림한 시대의 학살자들

"천곡칠살"

 

 

강룡에겐?

떼로 달려들어도 언제든 마음만 먹으면 찢어죽일수 있는 존재.

 

 

모든 외부의 공격을 무(無) 로 돌리는 무림 최고의 신물,

2대 패왕 귀영의 12신공을 모두 막아내며 폭주한

"신물 교룡갑"

 

 

강룡에겐?

파천신공의 기본 장법만으로 쳐부숴버리는 보잘것없는 것.

 

 

' 파천신공을 모두 전수받게 되면, 천하에 널 상대할 적수는 없을 거다 ' - 패왕 파천신군

 

 

말 그대로입니다. "천하 제일의 고수"

 

 

이런 "비상식적" 이며 "압도적" 강함, "규격외" 의 초월적 강자를 전작의 '12존자' 라는 틀에 가둔다?

 

 

참으로 어리석은 생각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용비불패에 대한 "과도한 사랑" 을 내려놓고 현실을 인정할 때가 되었습니다.

 

 

전작에 대한 지나친 팬심은 작품을 보는 눈을 멀게 만들지요.

 

 

이제 그만 눈을 뜨고, <고수> 는 <고수> 로 감상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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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언증 [L:16/A:22] 2018-06-14 15:46:29
비정상적인 시선을 권유하시는군요?
찐따사냥꾼 2018-06-14 15:49:15
당시의 귀영은 제정상이 아니였을터....
김진우 2018-06-14 15:51:29
@찐따사냥꾼
정상의 몸상태가 아니었다고는 하나 12신공을 모두 받아낸 건 '명백한 사실' 입니다.

암존도 마교전 당시 심각한 내상을 입은 몸으로 용비, 구휘, 홍예몽을 연이어 상대했었죠.

상처입은 호랑이도 호랑이입니다.
human1988 2018-06-14 15:56:39
애초에 연재분 기준 2주 정도후면 늙은 용비구휘랑 천곡칠살 마주칠듯한데..
아마 혈비도 아니고 천곡칠살은 게임이 안될듯합니다. 조만간 분명해지겠죠. 전작 주인공 둘이 급조된 캐릭터들에게 털리고 오진 않겠죠뭐.
김진우 2018-06-14 16:01:27
@human1988
'게임이 안 된다' 는 주관적인 망상에 기대지 마시고 객관적으로 현실을 직시합시다.

구무림 대마두 ~ 시대의 레전드의 재림 천곡칠살, 개개인이 "구무림 최강" 을 뛰어넘은 경지입니다.

도대체 류기운, 문정후 작가님들이 얼마나 더 묘사해줘야 인정할까요?
human1988 2018-06-14 16:09:47
@김진우
구무림 최강은 사패천을 말하는듯한데 당시엔 이미 몸이 정상이 아니라고 수차례 언급됬었죠. 그런 사패천조차 각성강룡을 상대로 종이한장 차이였는데 무명은 몰라도 제운강은 강룡이 제대로 상대하자 그냥 게임이 안됬고요.
아마 조만간 결과가 나올듯하니 조용히 기다리면 될듯합니다.
김진우 2018-06-14 16:17:45
@human1988
강조했다시피 전설의 학살자 혈무신창 풍백의 재림인 '천맹성 제운강' 을 일격에 쓰러트린 강룡이 규격외의 "비상식적" 인 강자일 뿐..

그리고 들개무리 당시의 사패천? 팔을 잘린 후 공력이 온전치 못했음.
그것도 원래 팔이 없던 것도 아니며 강룡과의 전투 중 방심으로 잘린 것. (징징댈 부분이 아님)
혈맥파열? 없습니다. 기껏해야 노화 정도일까요? 이것도 직접적으로 묘사 안 됨.

몸이 수 차례 정상이 아니라고 언급됐다는건 어느 부분인지.. 정말 작품을 입맛대로 감상하는 분이시군요.
human1988 2018-06-14 16:32:11
@김진우
몸상태가 나쁘다는건 파천, 천존과의 과거 회상에서 꾸준히 언급이 되고 있습니다. 이거마저도 인정하지 않으시면 저로써도 더 드릴말씀이 없네요
human1988 2018-06-14 16:14:00
작가분이 극중 재미를 위해하는 연출을 너무 과다하게 해석하지는 맙시다. 새악역들 나왔는데 얘내들 사실 알고보면 허접합니다. 라고 처음부터 고백하면 얼마나 재미없겠습니까? 천곡칠살 처음 나왔을때 나래이션으로는 하나하나가 파천급이라고 모사되는데 강룡이가 파천급 둘을 마음먹자마자 걍 순삭시커버렸는데.. 애초에 말이 안되자나요.
김진우 2018-06-14 16:16:53
@human1988
애초에 말이 안되자나요.
=>
우리 용구는 용비불패 주인공이고 천곡칠살은 땜빵용 엑스트라니 절대 싸움이 안 된다.

결국 주관적 망상으로 또 도피하시네요.

아무튼 기대하겠습니다.
아.. 이거 하나는 단언하지요.

차후 스토리에서 그쪽이 원하는 그림 '절대로' 안 그려집니다.
해핸노 2018-06-14 16:41:30
@human1988
정상적인 대화를 바라지마세요.

아시겠지만 저분 대화가 잘안되는 분이니 그냥 넘기세요. ㅎㅎ

"시대의 레전드의 재림 천곡칠살, 개개인이 "구무림 최강" 을 뛰어넘은 경지입니다" 본인도 망상에 빠져있으면서

다른사람들한테는 현실(본인망상)을 직시하라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김진우 2018-06-14 17:06:29
@해핸노
- 지난 1년 동안 이룬 성장이 아니라면.. 애초에 그 노인과의 싸움에서 '가진 힘의 전부' 를 사용하지 않았던 거냐
- 무저곡 내에서 기공이라.. 놀랍군. 사패천 그 노인조차 하지 못한 일이야

논리를 반박하고 싶으시면 '작중 팩트' 에 입각한 '근거' 를 가져오시면 됩니다.
무작정 저 사람은 망상꾼, 비정상인이야? 수준낮은 인신공격입니다.

고작 만화 이야기 하는데, 자기 자신의 인격을 깎아먹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해핸노 2018-06-14 17:11:54
@김진우
지금 말씀하신거에 ㅎㅎ.. 천곡칠살 개개인이 구무림 최강을 넘었다는 내용이 어디있나요?

아무리봐도 없는데요.. 무명>늙존이면 인정합니다.

그리고 본인이 고수게시판에서 한 행동들이나 돌아보시고 남한테 지적하세요.
김진우 2018-06-14 17:19:27
@해핸노
무명>늙존 맞습니다. 그리고 그 무명과 호각의 승부를 펼친 '천맹성 제운강' 도 비슷한 경지로 인정하는 게 자연스러운 생각이 아닐까요?

모두 흑룡왕의 손아귀에서 키워진 7인의 '신무림 병기' 들입니다. 모두 근소한 실력자라는 결론이 도출되어도 전혀 이상하지 않다고 봅니다만..

그리고 제 평소 행실 가지고 꼬투리를 잡으시는데.. 사람이 완벽할 수 있나요? 논제를 이탈하는 말씀은 삼가주셨으면 합니다.
해핸노 2018-06-14 17:28:12
@김진우
"그 무명과 호각의 승부를 펼친 '천맹성 제운강' 도 비슷한 경지로 인정하는 게 자연스러운 생각이 아닐까요"

이게 님 생각이고 "그럴수도 있지않을까요?" 라고 하면 인정합니다. 같은내용을 봐도 사람생각이 다 다르니까요.

그런데 님은 그게아니고 내말이 맞아. 다른생각은 망상이야 라고 주장하시니 대화가 안되는겁니다.

더말해봤자 내말이 맞아 하실테니 더 답글은 안달겠습니다. 다른사람 생각도 존중할줄 아세요.
마제 2018-06-14 16:14:28
넵 류진우님
KINGZONEDRAGON 2018-06-14 18:08:02
게시판이 진짜 추잡해졌는데 이런 개념글이...
BTF 2018-06-14 19:25:27
맞아요
마교대주교 2018-06-14 21:32:31
서두에 개개인이 구무림 최강을 능가했다는 증거는요??
무명은 그렇다 치더라도

천곡육살1위로 보이는 제운강(환사로부터 배신자를 천곡산으로 호송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받은만큼)을 비롯
나머지 황저,진유림,두춘,엽패,곽소종 중
몇몇은 스토리 전개상 소진홍,도겸,진가령이랑 1vs1로 붙어서 천곡애들이 패할 가능성이 높은데....

마교 암존이 아니더라도 구무림 최강 늙존을 능가했다는 증거 좀 알려주세요
반레온 2018-06-15 01:38:09
'천하제일 고수' 강룡..

그리고 '수많은 다른 고수들'의 이야기
갓진홍 2018-06-15 12:24:36
고수를 '정상적인 시선'으로 제대로 감상하신 분이네요. 추천 꾹 눌렀습니다.

말씀대로 늙은 구무림 최강자의 경지를 넘은 무명과 그와 호각으로 겨룬 제운강..

작가님이 천곡칠살을 이토록 어마어마한 강자로 설정함과 동시에 강룡에겐 '개미' 수준으로 표현했는데

'정상적인 시선'으로 고수를 감상했다면, 강룡을 존자 따위에 묶는.. 류기운에 반하는 '파렴치한 행위'는 절대 할 수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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