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간달이 1,2부때는 딸을 위해 모든것을 바치는 아버지 이미지에 카리스마 있고 적당히 멍청한 이미지였는데
3부들어서 갑자기 루바화부터 시작해서 쾌락살인에 브릴리스랑 논쟁까지 끝도없는 설정폭탄이 추가되어 재기불능 상태
이 때 간달팬들의 심경변화를 알아보겠습니다
1. 부인: 이게 간달이일리 없어! 좀 더 기다려봐 다음화면 나아지겠지. 사람들 앞이라 멍청한척 하는걸꺼야
2. 분노: 아니 왜 여기서 브릴리스가 끼어들죠? 쟤만 없었어도 간달이 살인 설정이 나올필요 없었잖아요
3. 협상: 이런 설정을 만들어낸 작가님의 생각이 있겠죠? 아니 인간으로 치면 개미들 죽이는건데 살인에 큰 의미를 두면 안되죠!
4. 우울: 흙흙 저 이제 무슨캐릭 빨라고... 아니 이제 쿠베라 보는거 포기할까...
5. 수용: 그래 간다르바는 설정이 그런가보다... 이제 간다르바 얼굴만 빨아야지
자매품 아그니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