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스토커라 봐도 무방한 수준인데 ㄷㄷㄷㄷ
이안 입장에서 거의 호러..
초반에 타크사카가 이안 체취 따라 집 쫗아가고 창문으로 다른 남자랑 뭐하는지 지켜보다 창문 깨서 난입하는 장면들에선 절로 뜨헉 소리가 나왔다 ㄷㄷㄷㄷㄷ
이안은 대체 타크사카한테 어쩌다 사랑에 빠진거지..?!
12년도껀 이런 면이 잘 부각이 안되고 탁이 비교적 깔끔?했던것같은데
타크사카가 인간들 사이에서 통용되는 사회적 규범을 몰라서 저러는건지
한번도 연애를 안해봤어서 저렇게 무대뽀인건지 아님 수라들은 대시를 다 저렇게 하는건지 궁금할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