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의 인간은 신과 수라의 혼혈로 생겨난 존재가 아니었을까
신과 수라의 특징인 불로영생
수라의 특징인 성장(어쩌면 5단계식 한계가 없는), 그리고 번식력
신의 특징인 부활의 변형인 환생(다만 제약조건이 필요)
이러한 힘을 겸비한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존재
태초에 나스티카랑 신들이 코와붕가를 했더니 이런 끔찍한 혼종들이 태어나버린 것
결국 싸질러놓고 책임 못지겠다 싶은 부모들의 폐기결정
폐기 후 신과 수라의 짱짱맨인 부분을 빼서 수명도 개짧고 성장은 ㅈ빠지게 수련하는 거밖에 답이 없고 환생은 ㅈ까는 똥망종족 인간 탄생
이후 신과 수라 사이에선 혼혈이 태어나지 않게 되어따
그 존재..킹 you 갓 타가 태어나기 전까진...
디아블로 3는 똥겜이야...ㅅㅂ 똥생각이나 떠오르게 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