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나오는 장면보면 정해진 양식은 하나도 없고 내용만 전달되면 ㅇㅋ 같긴 하던데
그래도 도시가 파괴될만한 위급상황에서도 어디로 공문 요청하는거보면 이해가안됨.
보통 공문이란게 한번 쓰고나면 윗사람한테 최소 한두번은 까이고 고쳐서 보내는거 아닌가?
물론 한번에 통과되는 경우도 많긴 하지만 이 경우는 제출전에 시간적 여유가 많아 검토를 여러번 한 경우나 가능한 얘긴데, 도시가 파괴되니 마니 할때 그런 시간적 여유가 있을리가 없잖음.
그렇게 급하면 걍 전화나 하던가,도시간 비상벨 같은거 눌러서 그거만 누르면 되게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