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부 초반에 마루나가 수라도로 잠깐 넘어갔을때 목격했던 야크샤-간다르바족 나스티카간의 싸움이 한쪽에 타라카족이 의태한 상황이라던게 쿠게 주류 의견이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유타가 눈알뽑고 스스로 제약을 걸어서 종족 전체에 너프먹인 상황에서 의태한 상태로 과연 초월기를 자유자재로 쓰면서 타종족 나스티카랑 싸우는게 가능할지 의문. 아수라족으로 넘어가면거 밥값할겸+칼리랑 ㅅㅅ하고 아난타전 당시 아수라족 공격해서 결과적으로 현 타라카족 사태를 일으킨 만악의 근원(?) 가루다에 대한 복수심, 혹은 N5년때 지원군 한마리 안보낸 배신감, 또는 난민 시절에 비린내난다고 까여서 종합적으로 가루다족을 공격한다!가 된게 아닐까. 마침 실질적 왕인 마카라 성깔도 그 추다르바(...) 못지 않다니까.... 감히 나보고 비린내 난다고? 하면서 빡칠만도 할듯. 어차피 간다르바 개인의 친분으로 인한 동맹도 무가치해졌을테니 충분히 엿멕일만할거 같은디. 이렇게되면 마루나-간다르바 사이는 어케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