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 브릴리스가 최상의 상태나 본래 힘으로 공격하는게 나온 적이 없어서 그런 거 같네요.
일단 초반 마법시험장에서는 제 4시험을 위해 기력을 보존할 필요가 있었고 아그니를 소환에 기력이 많이 소모된 상태라 전력을 다하지 못 했음
아테라전에서는 마루나의 공격을 막는데 결계를 펼치고 유지하느라 기력소모가 큰 상태에서 브하바티 아그니를 써서 전력을 다했다 보기 힘들고 화천의 곤을 사용하지도 않았음(원래 못 쓰긴 했지만)
2부에서는 본격적인 기력셔틀이었기에 평가도 그리 높지 않았구요
3부에서 기력량이 엄청 늘어나서 기력을 그리 신경 쓰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본 실력을 낼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