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화로 밝혀진대로 추바놈때문에 룰이 바뀌였다고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천년전 그레스반에서도 영혼파괴가 가능했던거 보면 행성을 얼릴때 아예 영혼단위로 얼려버린뒤 분쇄해버린게 아닐런지... 지금도 파괴할 힘은 없어도 영혼자체를 동결시키는건 초월기회복후 가능해졌다면 테오를 얼려둔것도 설명이 될듯 싶은데. 그나저나 영혼 파괴가 가능하다면 존재자체가 영혼 그자체인 신들이나 마찬가지로 영혼을 갖고 있는 나스티카들한테 위협적으로 쓸수 있지 않으련지.. 공격형 초월기가 그리 강하지 않고 가진건 튼튼한 몸뚱아리가 다인 추바가 굳이 가루다와 킨나라를 제치고 신들이 뽑은 강한 나스티카 5위로 뽑히고 엥간한 나스티카들도 벌벌 떨만한 이유는 이것뿐일거 같은디. +1부 극초반에 간다르바가 마루나보고 쓸줄아는 초월기가 파괴적인거 밖에 없다고 나무드라 미안해 ㅠㅜ 하고 까는 장면 지금 시점에서 보면 개소름인듯. 올만에 정주행하고 나니까 초반부가 또 새롭게 보이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