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사하 온
자기 약혼자 지키다가 호티 마루트에 찢겨죽음
2위 칼리
봉인당하면서 몸 뜯기고 여러가지 고난을 받음
3위 타라카
자기 정체 알고 죽여달라고 하며 다시 부활
4위 브릴리스 루인
아그니 희망고문+추바가 전생 12회 살인하고 행성 13회 멸망시키고 주변인 영혼 죄다 박살냄
5위 쿠베라 리즈
모두가 알다시피...
6위 삼파티
동생이 타라카족에게 먹혔는데 동생따라감
7위 지브릴 아제스
무언마법 때문에 생물과 무생물조차 구분 못 하는 삶을 살고 아테라 지키고 죽었음
8위 클로드 유이
라일라를 지켰지만 그로 인해 사하가 죽었고 그에 대한 훈장 및 벌로 탈로드가 되고 브릴리스 구하다가 의식불명. 또한 자기 누나가 죽었다가 부활해서 자기 동생처럼 여겨야 함. 가장 중요한 점은 그의 수명은 200살까지 늘어나서 머머리로 살아야함
9위 야마
안 알려줌 하면서도 돌려말하며 충고라는 은혜를 베풀었으나 상대방이 배은망덕하게 자기 죽이고 충고도 무시하는 놈이었음. 또한 수명 늘리려고 팀킬까지 당하는 서류에 파묻히는 불쌍한 신. 그의 인성은 브릴리스조차 인정한다
10위 브라흐마
자기 친구들이랑 피조물들이 한 거 수습하는 존재. 그리고 그 공로는 비슈누가...
11위 시에라 시에스
스스로 희생양이 되어 황금의 기사를 차고 죽어도 다시 재생되는 고통을 겪을 운명이며 기력이 다해도 충전해줄 분을 아그니가 모셔옴
12위 비슈누
피조물들이 호구처럼 여기는게 보여도 그냥 웃어넘겨야함. 그래도 여기 나오는 순위의 사람들 중에서 그나마 상대방 인생 설계를 해줄 수 있으므로 제일 나은 편
13위 이안 라조프
비슈누의 계획에 이용된 희생양. 결국 나스티카한테 읍읍!! 당하고 아들한테 다리 한쪽 날아갔다가 재생되긴 함
14위 유타
우주를 소멸시켜 정화하려는 어머니의 계획 막으려고 눈 뽑고 스스로 묶여있는 상태
15위 아이리 유이
죽고 부활했으나 자기 몸에 뭔지 알 수 있는 영혼이 동력원으로 쓰이게 됨.
16위 시바
반강제적으로 히키코모리로 살아야 함. 수라도에 수라들 격리하자는 의견을 표명했으나 무시당하고 대변동 터지고 나서야 의견이 받아들여진 불쌍한 존재
17위 우트팔라
질투라는 감정이 가장 많이 남은 감정임에도 한 여자와 사랑에 빠져 자녀를 만든 후 비슈누에게 미래를 듣고 좋아했던 남자에 대한 마음을 접은 후 자기 후손이 그와 맺어져 행복하게 살길 바라며 페더스트에 타죽을 때도 이안 지킨 나스티카.
죄다 인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