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이 기를 쓰고 무슨 수를 써서라도 죽이려드는 상황인데 지들끼리 으쌰으쌰해도 모자를 판에 기싸움하다 지들끼리 쓸려나가고
우주 수명이 줄어들건 말건 신경도 안 쓰고 지멋대로 파괴하고 다녀
짝사랑 상대가 자기보다 약하면 강제로 취하고 자기 사랑 안 받아주면 상대의 아기를 잡아먹질않나(이건 추측이지만)
지 짝사랑 상대한테 대시하면 쳐죽이고
열받으면 주먹부터 나가
물론 인간들처럼 악행을 제지해줄 법이나 교육이 없는것도 한 몫하지만..
인간들은 보통 서로 사랑해서 자식을 만드는데
얘네들은 전쟁에 나갈 라크샤사들 만들겠다고 번식해대는거보면
뭔가 심히 본능에 의해 움직이는 동물의 왕국을 보는 느낌.. 이 아니라 진짜 짐승들 세계 맞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