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이 착한거? 그건 인정함. 근데 이년은 현실감각 없는 명청한 나스티카임.
얼마만한 희생?....이건 뭔 개소리지. 간다르바가 지금까지 처럼 계속 꺵판을 치다 죄업을 치루는건데 왠 희생?
아 물론 메나카는 그동안 간다르바에게 희생당할 인간 얘기하는거 일수도 있음. 근데 문제는 이 개념없는 처자는 간다르바조차 희생자로 봄(.....)
간다르바 곧 뒤질거라고 말하자마자 저딴 개소리가 나온거니. 원래 정석적으론 저딴말 나오기전에 시바나 조지거나 다른 나스티카들에게 명령해서 간다르바가 저짓거리 하기 전에 죽여버리는게 최선이지. 그게 힘드니까 죄업에 대한 대가를 치루게해서 치워버리는거고.
메나카가 대신 희생한거? 결과적으로 간다르바를 거의 무적으로 만들고 계속해서 방종하게 만든 가장 큰 보너스임. 마약,살인 중독자나 게임 중독자한테 처벌 면죄부주고 입으로만 설득하는게 말이됨? 현실감각 없는 멍청한년이라는 사가라 말이 ㄹㅇ팩트임. 결과적으로 간다르바는 대가없는 무제한의 방종을 저지름. 그 잘난 설득의 힘으로도 수십억년 동안 결국 악행을 못고치고 메나카 죽고나서도 최근까지도 온갖 악행을 저지름.
메나카가 그 같잖은 설득의 힘?을 받고 자기희생했다? 이것도 그냥 자기위선에 불과함....현대로 비유해볼까? 초능력이 있는 사회에서 쾌락 살인 범죄자가 대학살을 저지르는중. 근데 학살이 일어날수록 페널티가 붙어서 결국 초능력자는 처벌받게 되있음. 그런데 어떤 인권보호가 초능력자가 범죄자라도 설득해서 교화될수 있다며 그 페널티를 자기가 떠안아버림. 그리고 그 쾌락살인마는 신나서 더 깽판치고 다녔음. 이러면 보통 누굴 욕할까? 인권보호가 놈이 위선자라고 욕 처먹고 매장당할걸?
메나카는 비슈누에게 우주를 위해 얼마만한 희생이 일어나도 상관없냐고 했는데....역으로 물어봄. 그럼 메나카가 간다르바 설득할때까지 얼마만한 희생이 일어나도 상관없는 건가? 아, 뭐 위대한 나스티카시니까 인간 좀 많이 죽는다고 슬퍼해주면 그만이지 뭐.
어찌 보면 이해는 간다. 인간이랑 나스티카랑은 벌레랑 인간만큼의 차이가 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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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하면 절친인 우르바시조차 제정신이냐고 했음. 이건 뭐 시초신이나 다른 놈들이 언플질 했을 수도 있어서 비하인드가 있을지도 모르겠다만.
주변만 평화로우면 아난타족이 망하든말든 알게 뭐야^^ 우리만 아니면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