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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나카가 위선자에 xx인 이유.
우끼끽 | L:0/A:0 | LV12 | Exp.23%
58/250
| 1 | 2018-06-18 08:32:53 | 10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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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이 착한거? 그건 인정함. 근데 이년은 현실감각 없는 명청한 나스티카임.

 

얼마만한 희생?....이건 뭔 개소리지. 간다르바가 지금까지 처럼 계속 꺵판을 치다 죄업을 치루는건데 왠 희생?

아 물론 메나카는 그동안 간다르바에게 희생당할 인간 얘기하는거 일수도 있음. 근데 문제는 이 개념없는 처자는 간다르바조차 희생자로 봄(.....)

 

간다르바 곧 뒤질거라고 말하자마자 저딴 개소리가 나온거니. 원래 정석적으론 저딴말 나오기전에 시바나 조지거나 다른 나스티카들에게 명령해서 간다르바가 저짓거리 하기 전에 죽여버리는게 최선이지. 그게 힘드니까 죄업에 대한 대가를 치루게해서 치워버리는거고. 

 

메나카가 대신 희생한거? 결과적으로 간다르바를 거의 무적으로 만들고 계속해서 방종하게 만든 가장 큰 보너스임. 마약,살인 중독자나 게임 중독자한테 처벌 면죄부주고 입으로만 설득하는게 말이됨? 현실감각 없는 멍청한년이라는 사가라 말이 ㄹㅇ팩트임. 결과적으로 간다르바는 대가없는 무제한의 방종을 저지름. 그 잘난 설득의 힘으로도 수십억년 동안 결국 악행을 못고치고 메나카 죽고나서도 최근까지도 온갖 악행을 저지름. 

 

메나카가 그 같잖은 설득의 힘?을 받고 자기희생했다? 이것도 그냥 자기위선에 불과함....현대로 비유해볼까? 초능력이 있는 사회에서 쾌락 살인 범죄자가 대학살을 저지르는중. 근데 학살이 일어날수록 페널티가 붙어서 결국 초능력자는 처벌받게 되있음. 그런데 어떤 인권보호가 초능력자가 범죄자라도 설득해서 교화될수 있다며 그 페널티를 자기가 떠안아버림. 그리고 그 쾌락살인마는 신나서 더 깽판치고 다녔음. 이러면 보통 누굴 욕할까? 인권보호가 놈이 위선자라고 욕 처먹고 매장당할걸?

 

메나카는 비슈누에게 우주를 위해 얼마만한 희생이 일어나도 상관없냐고 했는데....역으로 물어봄. 그럼 메나카가 간다르바 설득할때까지 얼마만한 희생이 일어나도 상관없는 건가? 아, 뭐 위대한 나스티카시니까 인간 좀 많이 죽는다고 슬퍼해주면 그만이지 뭐.

 

어찌 보면 이해는 간다. 인간이랑 나스티카랑은 벌레랑 인간만큼의 차이가 있으니 ^^;

 

'

오죽하면 절친인 우르바시조차 제정신이냐고 했음. 이건 뭐 시초신이나 다른 놈들이 언플질 했을 수도 있어서 비하인드가 있을지도 모르겠다만.

 

주변만 평화로우면 아난타족이 망하든말든 알게 뭐야^^ 우리만 아니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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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싫어 2018-06-18 09:16:22
자기희생적인 타입...
우끼끽 2018-06-18 09:48:32
@미적분싫어
자기희생적인 타입이긴한데 민폐야(....)
상큼이 [L:58/A:455] 2018-06-18 09:39:18
1. 메나카가 말한 희생이라는 부분은 간다르바도 포함한 걸 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간다르바한테 학살당한, 학살당할 인간들 말하는거임. 낙원의 불꽃으로 간다르바 뒤질때까지 기다리면 된다는데 당연히 지금 당장은 아니고 그게 언제일지조차 비슈누는 알려준적 없음. 저런 반응 나오는게 당연함. 시바는 뒤질 위험 있으니 그렇다 쳐도 간다르바 깽판치는건 브라흐마만 가도 막을 수 있는데 손놓고 죽기만 기다리고 있는게 비슈누 포함 시초신들임.


2. 비슈누는 간다르바가 낙원의 불꽃 맞고 뒤지는게 언제인지 말한적이 없음. 낙불맞고 뒤지는게 5년후일지 50억년 후인지조차 모르는데 뜬구름잡는 소리 하나 믿고 간다르바 뒤지는것만 손놓고 기다리는거야말로 위선임. 설득이 될지 안될지 불투명한거라면 모를까 설득의 힘을 받아서 확실히 설득될거라고 믿고있는 상황에선 제정신 박힌 사람이라면 지푸라기라도 잡는게 당연함. 메나카가 간다르바 설득하는게 먼저일지 낙불맞고 뒤지는게 먼저일지 알 수가 없는데 얼마만한 희생이 일어나도 상관 없냐는 말은 왜 튀어나오는지 모르겠음.
우끼끽 2018-06-18 09:56:52
@상큼이
1.그게 쉬웠으면 시초신들이 진작에 설득하거나 진압했겠죠. 낙불에 맞아죽는게 최선의 미래니까 감수한거고. 괜히 메나카 트롤링으로 우주만 더 십창남. 심지어 나중엔 설득되긴 커녕 영혼 파괴까지함.

2.희생을 저지르는 주체인 씹다르바가 안뒤지게 죄를 떠맡는거잖아ㅡ.ㅡ. 비슈누로 위장한 칼리가 설득되기전에 낙불 처맞고 뒈지니까 그전에 죄를 떠맡으라고 한거고. 메나카가 간다르바 설득하는게 먼저일지 낙불맞고 뒤지는게 먼저일지 알 수가 없는데 란 말은 틀렸어유. 메나카는 간다르바 설득할때까지 피해를 자기만족으로 내가 희생한답시고 눈돌린거임.
상큼이 [L:58/A:455] 2018-06-18 10:48:27
@우끼끽
1. 간다르바가 브라흐마 신벌에 대항할 수단이 있어보이지도 않을뿐더러 간다르바 죽일 수 있는 나스티카가 없는것도 아님. 그냥 비슈누 입장에선 손놓고 기다리기만 하면 뒤지니까 시간만 좀 걸릴뿐 제일 손쉬우니까 그 방법을 채택한거죠.

2. 설득되기전에 낙불맞고 죽을 상황이 생길지도 모른다고 했지 그 전에 뒤진다고 확답 준적 없음. 그리고 간다르바가 완전히 회개하기전에 낙불로 뒤지니까 그냥 두는게 맞다는건 흑백논리임. 완전히 회개는 못하더라도 심심풀이로 인간 죽이거나 폭주하는 버릇은 고쳐놓을수도 있는거잖음? 회개or학살인게 아니라 회개까지는 아니더라도 인간을 함부로 죽이는게 잘못이라는걸 깨닫거나 적어도 그 행위는 멈출수도 있다는거임. 다만 그 단계에서도 이전에 저지른 죄가 있으니 낙불맞고 뒤지는게 가능한거고. 더 이상의 희생이 발생하지 않는데도 굳이 간다르바를 죽여야 할 필요는 없는거잖음. 결과적으로 그렇게 된건 아니지만 결과를 갖고 메나카의 의도를 곡해해서는 안됨.
우끼끽 2018-06-18 11:09:09
@상큼이
그러니까 그 설득의 힘으로 간다르바를 설득한다는 보장도 없는데? 그냥 메나카가 제대로 따져보지도 않고 설득하면 된다고 행복회로 돌려서 칼리한테 속아넘어간거임. 저지른 죄는 이제 회개했으니 아무것도 아닌가? 그리고 결과적으로 회개는 개풀. 영혼까지 아작내고 더 악화됬구만.
상큼이 [L:58/A:455] 2018-06-18 11:25:33
@우끼끽
? 간다르바 설득할 힘 준다고 나왔잖음. 설득이 금방 이뤄지지는 않는다고 하는거면 시간이 걸릴뿐이지 된다는 의미 아님? 메나카 입장에서 비슈누가 저딴 뻥카나 칠 캐릭터임? 죄가 회개하면 없어진다고 누가 그럼? 아무도 그런말 안했는데 또 혼자 왜곡하시네. 그리고 결과랑 메나카가 위선자냐 아니냐는 전혀 1도 네버 상관없는 문젠데 이건 왜 자꾸 들먹임?
우끼끽 2018-06-18 17:23:48
@상큼이
완전 그거 논리넹ㅎ. 애완견들 문제 일으켜서 혼내는데 오직 사랑으로 훈육해야한다면서 개를 왜 혼내욧!!!

쿠베라 세계관에 인간들에게 모든 전말을 이해시킨 뒤에 물어보면 메나카야말로 간다르바의 동조자이자 xxx임. 4의 벽에서 감상하는 우리야 직접적인 피해자가 아니니까 오 착하다. 이러지.
상큼이 [L:58/A:455] 2018-06-18 17:28:07
@우끼끽
간다르바 처벌하면 안된다고 한적도 없고 사랑 어쩌고 한적은 더더욱 없는데 의견 왜곡시키는데 뭐 있으시네ㅋㅋ
저 전말 다 들으면 칼리가 저러고있는데 시초신은 세명이서 주의도 안주고 대체 뭐했고 브라흐마는 왜 간다르바같은걸 만들었으며 비슈누는 이름 주는것도 제대로 못해서 운명 꼬이게 만들었냐는 말이 먼저 나올것같네요
우끼끽 2018-06-18 17:30:49
@상큼이
위선이라는게 뭔 의미인가?
가령 독일의 메xx이 난민들 무리하게 받아들이면서 다른 원치않는 국가에 강제로 쿼터제랍시고 할당하고 그 국가가 난민들 때문에 엄청난 피해를 입으면? 그나라 국민들은 매xx더러 위선자랍시고 욕 바가지로 퍼붓고 증오하겠지?

반대로 옹호자는 인류애적인 측면에서 당연히 해야한다고 메xx을 성자, 열렬히 지지하겠지. 난 피해자 입장에서 판단한거고 님은 당사자만의 입장을 옹호하니 의견이 이리 갈리는거. 더 말해봤자 서로 안통하니 여기까지.
상큼이 [L:58/A:455] 2018-06-18 17:33:21
@우끼끽
네 비유에 문제가 있지만 더 말은 안할게요
엑스트라 [L:39/A:394] 2018-06-18 09:50:21
근데 사실 아난타족 도와줄 이유 없는건 사실아닌? 어차피 자기종족도 아니고 동맹종족도 아닌 아난타족인데.. 그렇다고 아난타족이 의리지키는성격은 아닌거로 보이니 괜히 도와줘서 간다르바족 전력 깍아먹을 필요성이 없긴함
우끼끽 2018-06-18 09:59:26
@엑스트라
종족간 균형이라던가 절친인 우르바시가 제정신이냐 묻는 시점에서.....시초신들이 개입했다덤지 비하인드가 있을수 있긴한데 ..ㅡ
우끼끽 2018-06-18 17:37:22
@엑스트라
인간 죽어나가는건 그리 불쌍해하면서 적대관계도 아닌 아난타족이 멸족 직전에 도와달라고 사정하는데 다음 차례는 우리가 될지 모른다고 간다르바 막아선게 참;;; 심지어 다른 나스티카들 대부분이 당연히 도와줘야 한다고 했음. 마나스빈 왈 착한척하면서 자기들 이외에 뿌려지는 피는 모른척하는 위선자라고.

아난타족 수라들 몰살 당하는건 안불쌍한가....아난타족은 몰라도 저때 아난타가 살아있으면 셰스 말대로 아난타가 간다르바족 도와줄건 확실할듯. 뭐, 이건 말했다시피 시초신들이 개입했을 가능성이 높아서 확정은 못하겠지만...
NeelireeMAMBO 2018-06-18 12:24:38
메나카는 위선자가 아니라 멍청한거라고 생각함
상큼이 [L:58/A:455] 2018-06-18 12:45:24
@NeelireeMAMBO
멍청하다는 비판까진 그럴 수 있다고 보는데 위선은 진짜 아님
까놓고 멍청한것도 칼리가 변신하고 다니면서 깽판치는거 다 알고있으면서 언질한번 없다가 당하고나서 뒤늦게 화풀이나 하는 시초신들이 문제였던거고... 이부분은 메나카도 문제긴 한데
보리보리쌀 2018-06-18 17:35:54
@상큼이
죄업 대신받는것도 칼리 능력보면
메나카가 선택한건지 칼리가 메나카 모르게 입김넣은건지 애매
상큼이 [L:58/A:455] 2018-06-18 17:38:23
@보리보리쌀
그래도 거래같은거 할때도 설득의힘 작용되면 너무 밸붕인듯. 그냥 아무 나스티카나 잡고 거래+설득의힘 쓰면 사실상 다 칼리 노예되는건데 그정도 막장은 아닐것같음
보리보리쌀 2018-06-18 17:42:45
@상큼이
근데 비슈누가 칼리가 개입하면 할수록 더 족망한다고 말하는거보면
확실히 가능성있어 보이는데
나도 처음엔 메나카가 멍청하게 당했다고 생각햇는데
간다르바도 이용당하는거 보면 가능하다 생각
보리보리쌀 2018-06-18 17:34:38
우주의 수명을 위한 희생은 간다르바에게 학살 당하는 사람들을 말한거지
그리고 간다르바 막을려면 시바나 다른 나스티카 이끌어서 막는다?
메나카는 1부때부터 싸움 피하고다닌 나스티카라고 이미 언급됫는데
쌈붙히는거 자체가 이미 개억지
그리고 죄업 떔빵도 최신화 보면 칼리가 입을 잘터는게 아니라
나스티카도 통하는걸 보면 과연 메나카가 칼리랑 얘기를하면서 넘어갈수도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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