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카,마 싸울 때 마루나는 충분히 쉬다가 와서 싸운 거고 카사크는 기력이 거의 없는 상태라는 건 이해 하실거고 이 기력이라는 게 없다는 게 얼마나 치명적인 지 알려줌 기력=체력 은 아니지만 서로 깊은 연관성이 있다 봄(ex.간다르바 바다 만들기, 카사크 기력 없으면 잠듬, 인간과 하프의 기력 회복을 위한 행동이 체력 회복과 비슷한 행동) 즉, 카사크는 마라톤 한 판 뛰고 1000미터 육상 전력질주 한 판 하고 축구 풀타임 뛰는 도중에 마루나랑 싸운 격임 안 잔 게 용한 상태;; 마루나는 아그니 없는 브릴리스의 결계 세 번 깬 후(결계 능력은 시에라나 브릴리스나 다를 게 없고 시에라 결계는 간다르바 박치기 한 방..) 간다르바 박치기 세 방정도면 마루나로써는 대충 카사크랑 축구 같이 뛰다가 후반 30분쯤에 시비붙어서 맞다이 뜬 정도.. 사용한 기력 자체가 다름
당장 초월기 풀린 사가라가 대지속성 봉쇄당하고도 아그니랑 자신있게 맞다이 깟으니. 결국 아그니 무저화에 발렸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