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부분은 (200페이지 가량)은 라마 짱이야 막 이러고
라마를 쫒아내라는 카이케이왕비랑 그.말을 들어주게 된 왕이랑
억울하게 쫒겨나간 라마 얘기라서 노잼인데
락샤사로 환생한 간다르바가 라마 발 아래 털리는것부터가 꿀잼 ㅇㅇ...
라마한테 반한 수르파나카(라바나의 여동생)나
형에대한 의리가 있으면서도 유쾌한 락슈마나(라마 동생)나
시타(라마의 아내) 진지하게 수작거는 라바나<최종보스>도 그렇고
원래 악역을 좋아하는 편이라서
수르파나카랑 라바나의 매력에 빠져드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