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의 초월수치가 마루나와의 다툼이후 비약적으로 커져서인거 같음.
알다시피 리즈는 마루나와 싸울때 황금의 기사 없이 죄를 직접 받으며 회귀의 검을 개방해버렸고..
이때 한번 제대로 죄가 깊어져 이름이 끌어내려졌을 것임.
리즈의 아난타 환생설은 나의 추측에 불과하긴 하지만..
일단 이름이 끌어내려지는 것으로인해 범상치 않은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신들이 예상했을거라고 봄.
쉽게 말해 리즈를 윌라르브에 그대로 냅두면 이번에 올 타라카족의 침공은 나스티카 죽일 것 이상으로 몰려오고..
아그니와 찬드라조차 버거워서 최대한 멀리 아무도 살지 않는 콘체스로 보내버린게 아닐까 함.
(물론 사건을 해결하기위한 조치이기도 할테지만)
무엇보다 회귀의 검 자체가 오래전부터 존재해왔으니 새삼스럽진 않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