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힌 자의 일부 혹은 모든 영혼이 타라카족에게 귀속됨.
생전의 능력까진 모르지만 기억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칼리에게 간섭받아 조작당할 수 있음.
(일단 수라의 기억은 영혼에 저장되는 것은 아니므로 먹힌 육체와 영혼은 밀접한 관계가 있을듯)
칼리에게 조작당하는 경우에는 별개의 자아를 갖고 있는 중추라고 하더라도 스스로 조작당하고 있다는 자각이 없으며
칼리 특유의 통찰, 설득의 힘을 활용하는게 가능.
타라카족에게 먹힌다는건 설령 정신적인 부분이더라도 그냥 빙의되는 수준이 아니라 진짜 타라카족을 소환하는 것을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