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봐도 공감을 못하는게 제 친구중에 우울증 걸린 애가 있는데요.게는 자기가 한 거짓말을 수습을 못해 괴롭힘을 당한 친구였습니다.(예를 들어 자기 친척 형이 검사다.부모님을 만나서 물어보니 그런 친척없다고 하고 나중에 부모님가시니 부모님은 모르는 친척이라고 까지 갔습니다).중학교때는 자기가 애 패고 다녀다고 애기하는데,후에 중학교 동창들이 집까지 찾아와 괴롭히는데 자기는 봐주는 거다애기하고, 현재는 성인이 되니 개들 때문에 우울증 생겼다라고 애기하고 우울증 치료를 위해 난 뭐 잘못한거 없냐 물어보니 제가 죽인다고 애기했다는 망상을 애기했습니다.식당을 가니 식당사람들이 나를 쳐다본다라고 애기를 하고 이제는 급기야 가족이 친가족이 아니라는 망상에 빠졌습니다.아무리 진실을 애기를 해줘도 괴롭히 받고 있다 생각하여 연락도 끓어버리고 , 이번에 어쩌다 만났는데 우울증 약먹고 있고 군대는 안갔냐 물어보니 우울증 때문에 가기싫어 일단 여권을 만들어 연장을 했다...... 이 친구가 요즘 메x애들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내가 못하는 것은 남탓이다.내가 살 못빼는게 정상이고 살뺀애들이 정상이다.결론적으로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이런애들은 무인도 같은데 보내서 살아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아니면 옛날 군대라도 좋을것 같네요.좀 자기를 받아드릴려는 도전은 안하면서 남탓만하고 이런애들을 챙기는데 세금이 쓰이고 있다니
약 먹는 입장으로서 저말이 진짜 맞는듯.. 지금은 많이 나아졌지만 심했을때의 그 무기력감은 이루 말할수가 없다.
너무 심해서 하루 한끼 과자로 겨우 떼우고, 밖으로는 나가지도 않게 되며, 하루종일 누워있고, 심지어 학교 시험날인데 너무 무기력해서 시험 안보러 갔음..
무기력감 심해서 일상생활 힘든 사람들은 꼭 약 처방 받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