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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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르타로스가 역대 가장 빡센 집단이였네요

아크놀로기아 | L:0/A:0 | LV65 | Exp.34%

452/1,310

| 0-0 | 2024-05-15 02:26:28 | 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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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티 [L:67/A:365] 2024-05-15 02:43:47

가장 빡셌던 건 알바레스긴 한데,
평의원 살해, 길드폭파, 알레그리아로 인한 길드 전멸 위기, 3천기의 페이스에 의한 마력 소멸 위기 등 지금까지 중 가장 절망적으로 묘사한 편이긴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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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놀로기아 2024-05-15 02:35:02

@코티

절망적 연출때문에 더 빡세 보이긴 했네요
탈타는 개그캐릭터가 없는 것도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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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티 [L:67/A:365] 2024-05-15 02:41:55

@아크놀로기아

길드는 해체돼서 뿔뿔히 흩어지고 평의회 부재로 억지력을 상실한 이슈갈은 타국이 침략할 계기를 만들어줬고 루시 독백에도 그랬듯이 승리했어도 후유증을 많이 남긴 싸움이여서 더더욱 그랬던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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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놀로기아 2024-05-15 02:38:59

@코티

이그니어 에피를 탈타 같이 절망적이고 어둡게 그려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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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부장 2024-05-15 11:06:45

@아크놀로기아

얼마일까나 얼마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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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콥디 2024-05-15 07:07:40

하긴 대륙 전체를 ...ㅋㅋ마력고갈 시킬려고 했으니
타르타로스가 쌔진 않았지만...
캐릭터도 잘뽑았고 진짜 END가 깨어났으면
나츠가 타르타로스 편에 설지도 몰랐을테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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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MELEN 2024-05-15 14:54:26

개인적으로 가장기억에남는게 타르타로스편이었던거같아요
초반에 렉서스 쓰러지면서 보통내기아니란거보여주고.
알레그리아에 당하고 거기서 설마했던 성령왕의 등장 및 명왕vs 성령왕 등 전투부분이나 이런것도 개인적으로 기억에 많이남더군요
거기서 명왕과 드슬들의 싸움과 아크놀로기아 이그닐의 싸움도그렇고 볼것이 참 많았다고생각해요.
엘자니까는 좀그렇지만요. 이건 다른의미로 너무 기억에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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