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상대에 맞춰서 강해지는 힘vs상대가 누구든 승패는 50:50으로 일어나는 힘의 대결이죠.
그런데 이거, 피암마 제3의팔의 능력은 정확히 말하면 상대를 무조건 이길수 있는 능력이 아니라 상대를 이기는데 적합한 출력은 내는 능력임다.
그런 능력이라서 토우마와 부딪쳤을때는 제3의팔이 환상살을 이기는데 대한 적합한 출력을 매길수 없었기 때문에 애매한 출력이 나온 거고요.
그럼 상대에 상관없이 무조건 승패가 50:50으로 가는 녀석을 이기는데 적합한 출력이란 대체 뭘까요? 이런 출력을 내는게 가능하긴 할까요?
예전에 어떤분. 에이와스님이셨나.. 아무튼 그분은 급이 높은 녀석이 장땡이라고 승부는 오티누스의 50:50으로 갈꺼라고 했지만,
이 승부는 급문제를 떠나서 어쩔수없이 오티누스의 방식인 확률 반반으로 갈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오티누스 능력은 피암마와 상성이 안맞아요.
PS.에이와스님 수수료땐 상금 16만8천원 잘받았습니다.